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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숙인 폭염 보호대책 점검…"현장 중심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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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숙인 폭염 보호대책 점검…"현장 중심 대응 강화"

경기도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 보호대책 점검에 나섰다.

도는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청 ⓒ경기도

이번 방문에는 도 안전관리실장과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거리노숙인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 임시보호, 급식 지원 등 폭염 기간 운영되는 주요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거리노숙인 상담과 임시주거 지원, 자활프로그램 운영, 일시보호시설 및 실내급식소 운영 등을 통해 노숙인의 보호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현재 수원과 성남, 의정부 등 도내 3개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며, 재해구호기금 1천만 원을 투입해 생수와 쿨스프레이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폭염 기간 동안 거리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한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폭염은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재난”이라며 “시군과 복지시설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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