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교통망 확충과 의료환경 개선,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와 공조 강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황이주 군수가 최근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주요 현안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황 군수는 이날 ▲2차 공공기관 및 국가연구기관 이전 유치 ▲후포~청송IC 고속도로 연결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왕피천공원~망양정 교량 신설 ▲후포~울릉 여객선 운항 재개 ▲백암온천 활성화 ▲울진군의료원 도비 분담 및 운영 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교통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등 지역 발전 기반을 강화를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하고 중앙정부 계획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울진군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국가 에너지산업을 뒷받침해 온 울진의 에너지와 자원이 산업과 일자리, 관광, 의료 등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경북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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