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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 연지~순지' · 강진 '마량~군동' 도로 확포장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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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대덕 연지~순지' · 강진 '마량~군동' 도로 확포장사업 '예타 통과'

각 사업비 장흥 3694억 원, 강진 2682억 원…전액 국비

국도 23호선 장흥 '대덕 연지~순지', 강진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사업이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장흥 대덕 연지~순지 확포장사업은 총사업비 3694억원(전액 국비)으로, 장흥군 개청 이래 단일 SOC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좌)강진원 군수 국회 안도걸 예결위원 (우)국도 23호선 '장흥 대덕 연지 ~ 순지'ⓒ장흥,강진군

또한 국도 23호선 강진 마량~군동 4차로 확포장 사업은 마량면 마량리부터 군동면 삼신리까지 18㎞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682억원 규모다. 마량~고금 및 고금~신지 연륙·연도교 개통과 광주~강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응하고, 마량항 물류기능과 전남 남부권 관광교통망을 강화할 핵심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이번 일괄예타는 전국 142개 대상사업 중 54개 사업만이 최종 관문을 넘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향우들의 간절한 염원과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이 만든 기적"이라며 "앞으로 기본·실시설계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안전한 4차로 완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마량 간 국도 확장사업과 도암~북일 간 국지도 사업이 오는 2031년까지 완공돼 지난해 개통한 남해선 철도, 올 겨울 완공 예정인 강진~광주간 고속도로 연계돼 강진이 서남권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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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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