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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AID 전환 본격화...AI·디지털 기반 직업교육 혁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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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AID 전환 본격화...AI·디지털 기반 직업교육 혁신 앞장

2028년 2월까지 AID 융합기술 특화인재 양성·지역사회 디지털 전환 확산

▲대구과학대가 4일 대학본부 에듀테크 하이플렉스 스마트 강의실에서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지자체 및 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가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기반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4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대학본부 에듀테크 하이플렉스 스마트 강의실에서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 지자체 및 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박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 공유, 지자체 관계자들 축사, 디지털 터치 세리머니 통해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함께하는 AID 전환 출발을 알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과학대는지난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AI·DX를 직업교육 전반에 접목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 AID 융합기술 특화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대학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에 AI·디지털 기술 적극 도입, 산업현장의 변화와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 강화로, 학생들이 전공 분야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융합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위군·달성군·북구를 비롯한 지자체 및 산업체와도 협력해 대학에서 시작된 AI·DX 교육혁신을 산업현장과 지역사회로 확산한다.

이는 재학생뿐 아니라 성인학습자와 지역주민에게도 다양한 AI·디지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등 대학-산업-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AID 기반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박지은 총장은 “오늘 발대식은 단순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아니라 대학과 지역, 산업체가 함께 미래 직업교육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의 자리”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일부 전공이나 교육과정에 한정하지 않고 대학 교육 전반에 확산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AI·디지털 역량을 더한 미래형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총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지자체 및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에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산업체에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지역사회에는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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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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