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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원 700명 대상 '문해교육 역량 강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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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교원 700명 대상 '문해교육 역량 강화' 특강

어휘·독해 지도부터 학교 차원 문해교육 지원체계까지

부산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교원들의 문해교육 역량 강화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17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 문해 지도 역량 강화 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강의는 문해교육 전문가인 조병영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맡는다.

▲부산시 교육청 전경.ⓒ프레시안

특강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초·중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어휘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학교 차원의 지원체계와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

오후에는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휘·독해 지도 사례와 문해교육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교사들이 학생의 읽기 수준과 특성을 고려해 문해교육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문해력은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모든 배움의 토대"라며 "학생들이 읽고 이해하는 힘을 바탕으로 깊이 있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문해교육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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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욱

부산울산취재본부 윤여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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