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국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강원민주재단, 춘천시, 강원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참석자들은 불평등·양극화 해소와 강원도가 직면한 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한다.
행사에서는 인구감소, 지역소멸, 산업구조 변화 등 강원의 대전환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1부에서는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사회 대전환의 조건'을,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실 연구위원이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원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 과제'를, 용정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성장의 과실 재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발표한다.
이어 윤요왕 춘천별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의 '농어촌유학을 통한 작은 학교의 가치와 전환', 김성훈 와썹타운 대표의 '지역소멸의 대안 로컬청년마을'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에는 하광윤 강원민주재단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강원의 대전환 방안과 세대·지역을 잇는 정의로운 전환에 관한 토론을 진행한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 대전환의 답은 청정자연과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산업을 일으키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제안을 도정에 담아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KTV와 오마이TV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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