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미시령 터널 통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가비 지원 이벤트에서 첫 번째 당첨자 40명이 나왔다.
강원도, 속초·홍천·인제·고성 4개 시·군,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5일 미시령 터널 이용자 휴가비 이벤트의 8월 응모자 추첨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발했다.
단순 통과 도로에 불과했던 미시령 힐링가도 일대를 다시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한 달간 3,200여 명이 몰린 가운데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직접 추첨을 맡아 당첨자 40명과 예비 후보 30명을 뽑았다.
당첨자들은 제출한 통행 영수증과 실제 차 통행 기록을 대조하는 확인 과정을 거친다.
허위 작성 등 부정 응모가 확인되면 자격을 박탈하고 예비 순번대로 넘긴다.
최종 검증을 통과한 피선발자에게는 강원상품권과 지역화폐 형태로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10월까지 매달 펼쳐진다.
9월과 10월에 미시령 터널을 지나는 운전자도 언제든 응모할 수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8월 첫 이벤트에 보여주신 높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응모자들은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남은 9월과 10월에도 미시령 힐링가도를 찾아 휴가비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첨 명단과 향후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