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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본경기 개막…경기장 안팎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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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본경기 개막…경기장 안팎 열기 후끈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본경기가 16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막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단은 정교한 동작과 절도 있는 품새를 선보이며 정상의 자리를 향한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대회 첫날에는 공인품새 남녀 개인전과 복식·단체전, 자유품새 남자 개인전이 펼쳐졌다.

관중석을 메운 방문객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숨죽이며 매 경기를 관람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경기장 뒤편 웜업장의 열기도 경기 못지않게 뜨거웠다.

출전을 앞둔 선수들은 호흡과 동선을 반복해서 점검하며 마지막 연습에 집중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지도자들 역시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긴장감 속에 경기 출전을 도왔다.

대회장 주변은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방문객들은 에어돔 일원에 마련된 버추얼 태권도 체험 공간을 찾아 가상현실 속에서 직접 발차기를 하며 태권도의 색다른 재미를 경험했다.

행사장 내 기념품 판매구역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춘천시

관람객들은 공식 후원사 무토의 태권도 의류와 용품을 둘러보고 춘천 마스코트인 춘천 버디즈 기념품을 살펴보며 대회 방문을 기념했다.

현장에서는 맞춤형 티셔츠 프린팅과 춘천 지역 기념품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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