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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유학생, 세계에 춘천 알린다…2026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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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유학생, 세계에 춘천 알린다…2026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출범

8개국 외국인 유학생이 춘천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다.

춘천시는 19일 커먼즈필드에서 강원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명으로 구성된 2026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출범을 발표했다.

▲2026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 ⓒ춘천시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는 외국인 유학생이 춘천의 관광상품, 축제,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고 각자의 언어로 홍보하는 외국인 참여형 관광홍보 프로젝트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관광크루에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몽골, 프랑스, 스페인, 대만 등 8개국 출신 유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춘천시는 대학 협조를 받아 유학생을 모집했으며 다양한 시각을 통해 관광 매력과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유학생들은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외국인 개별관광객 관광상품 체험 팸투어에 참여한다.

4개 조로 나뉘어 관광상품을 체험한 뒤 온라인 여행사 후기 작성과 개인 SNS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국가별 여행정보 탐색 채널, 선호 콘텐츠, 춘천 관광에 대한 의견을 조사해 해외 관광마케팅에 활용한다.

관광크루는 오는 11월까지 서면 호수별빛페스타와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주요 축제와 로컬 콘텐츠를 홍보한다.

춘천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별도 예산을 편성해 글로벌 춘천 관광크루를 정식 운영하고 활동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국가 유학생들의 시선으로 춘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글로벌 관광크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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