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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어르신 보호한다…정선군 '치매 안심망' 45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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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어르신 보호한다…정선군 '치매 안심망' 45곳으로 확대

정선군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을 확대한다.

정선군은 올해 사랑의 약국, 정선교육도서관, 정선군자원봉사센터, 벧엘동산요양원 등 4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현재 총 44곳을 운영 중이다.

▲'치매극복선도도서관' . ⓒ정선군

오는 10월에는 정선실버하우스요양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뒤 추가 지정돼 총 45곳으로 늘어난다.

정선교육도서관은 정선군 최초의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됐다.

정선교육도서관은 방문객에게 치매 관련 정보와 안내 자료를 제공하며 인식 개선 홍보 활동을 펼친다.

주민 활용도가 높은 도서관을 통해 치매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구성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치매 안내 자료 비치, 조기 검진 안내 등 안전망 구축에 동참한다.

배회하거나 실종된 치매 환자를 발견하면 임시 보호와 신속한 신고를 지원한다.

정선군은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해서 늘려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정선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하려면 주변의 관심과 이해가 필수적이다"며 "지역 기관과 단체 참여를 늘려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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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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