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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도입…전국 97개 지자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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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도입…전국 97개 지자체 연계

경기 광명시가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을 도입해 시민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교통질서 확립에 나선다.

광명시는 이달부터 휘슬 서비스를 추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광명시 내 주정차 단속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운영 지역에 차량을 주정차하면 문자로 단속 정보를 안내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전국 제휴 97개 지자체의 주정차 단속 알림을 통합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휘슬’ 운영 안내 ⓒ광명시

휘슬은 CCTV 단속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 정보를 안내해 차량을 자진 이동하도록 유도하는 서비스다. 광명시민이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 운전자가 광명을 찾을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지자체별로 서비스를 따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어든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휘슬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한 뒤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현장 단속이나 주민 신고에 따른 단속은 알림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신 환경이나 시스템 상황에 따라 알림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며, 알림을 받은 뒤에도 차량을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박승원 시장은 “주정차 단속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자진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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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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