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전국체전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단풍미인씨름단은 결승 올라 구미시청·의성군청·문경시청 씨름단으로 구성된 경북연합팀과 맞붙어 4대 0 완승을 거뒀다.
개인전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경장급(75㎏ 이하) 황찬섭 선수와 역사급(105㎏ 이하) 김기환 선수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입증했다.
박희연 감독은 "이번 전국체육대회 씨름 단체전에서 우승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며 "매 훈련에 성실하게 임해준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경북 의성군에서 열리는 '2026 의성 마늘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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