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5일까지 38일간 운영한 양주나리농원 가을 개장에 2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 가을개장은 ‘가을엔 양주천일홍’을 주제로 천일홍, 핑크뮬리, 안젤로니아, 맨드라미 등 30여 종의 꽃을 선보였다. 특히 무지갯빛 줄무늬 형태의 꽃밭을 처음 조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열대 존을 대폭 확대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나리쿠폰’ 대신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를 도입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했다.
양주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고, 유효기간도 5년이어서 기존 쿠폰의 제한적인 사용처와 짧은 사용 기간에 따른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나리농원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올해 처음 도입한 양주사랑상품권 환급 제도가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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