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지역 위기아동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생계·의료·교육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26일 한수원 고리본부는 지난 23일 경제적·사회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의 생활 안정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부산의 힘' 후원금 28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부산의 힘'은 부산 지역 내 위기아동을 발굴해 아동과 가정이 처한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위기아동 10명 내외로 선정하고 아동별 상황과 지원 필요성을 고려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심리·정서지원비 등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년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위기아동 심리치료 지원사업 '해피업'을 추진하며 총 3억 8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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