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31개 시군에 특별지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강화…31개 시군에 특별지시

경기도가 핼러윈 기간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에 특별지시를 내리고 사전 예방과 현장 대응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하종목 도 행정1부지사는 핼러윈을 전후해 번화가와 행사장 등에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시군에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보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적치물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좁은 골목에 인파가 집중될 경우 중앙펜스 설치와 일방통행 유도 등 현장 여건에 맞는 통행관리 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사전에 계획된 축제와 행사뿐 아니라 소규모 행사, 예고 없이 열리는 실내공연 등 돌발성 행사에 대한 정보 수집과 관리도 강화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에는 외국어 안전 안내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도와 시군,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인파 밀집 등 위험징후가 확인되면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해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전날 김규식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용인·평택시와 경찰·소방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핼러윈 인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기관별 대응계획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와 미군부대가 있는 평택시 신장쇼핑몰 거리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를 집중안전관리 기간으로 지정해 현장 합동상황실을 운영하고 인파 밀집 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31개 시군의 특별지시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