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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국군복지단, ‘이천팜마켓 상승점’ 개점…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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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국군복지단, ‘이천팜마켓 상승점’ 개점…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경기 이천시와 국군복지단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군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8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와 국군복지단은 이날 이천시 장호원읍 국군복지단 이천상승점 영외마트 건물 2층에서 ‘이천팜마켓 상승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천팜마켓 상승점’ 개점식 ⓒ이천시

이번 사업은 이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군 장병과 군 가족 등 영외마트 이용객에게 지역 먹거리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군 복지시설과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공간 조성을 논의했으며, 지난 4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약 99㎡ 규모로 조성된 이천팜마켓 상승점에서는 이천의 대표 농특산물인 임금님표이천쌀을 비롯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약 120개 품목을 판매한다.

특히 이번 개점은 지역 농업인과 생산·가공업체를 군 복지시설과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군 장병과 군 가족에게는 품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가까이에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권대일 국군복지단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단체 및 입점업체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팜마켓 상승점 개점은 이천시와 국군복지단이 함께 이뤄낸 상생협력의 결실”이라며 “지역 농업인과 생산업체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군 장병과 군 가족에게는 이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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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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