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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흥행 봤지?…강원 전역을 매력적인 로케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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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흥행 봤지?…강원 전역을 매력적인 로케이션으로

강원영상위, 18개 시·군 담당자 워크숍…영상 콘텐츠로 지역 경제 활성화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28일 횡성 꿈틀어울림센터에서 18개 시·군 촬영 유치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영월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하면서 영상 콘텐츠가 지역 관광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마련했다.

▲시·군 촬영 유치 담당자 워크숍. ⓒ강원문화재단

강원영상위원회는 촬영 유치 지원사업, 장소 발굴, 인허가 협의 등 유기적인 시·군 협조 체계를 공유했다.

특강에서는 로케이션 전문가 김태영 ㈜로케이션마켓 대표가 유휴시설, 생활공간 등 숨은 로케이션 자원 발굴 전략을 강연했다.

기존 유명 관광지를 넘어 시·군 간 연계를 통한 촬영지 발굴 방안을 제시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군 실무 협력을 강화하고 도 전역에서 원활한 촬영이 이뤄지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영상 촬영 유치는 지역의 숨은 공간을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기회다"며 "18개 시·군과 협력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매력적인 촬영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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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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