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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휴업 한 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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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장암역 31일부터 운행 재개…휴업 한 달만에

한 달간 휴업했던 지하철 7호선 장암역이 오는 31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경기도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임시 장암역의 안전성 검증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마치고, 기존 역사 인근에 설치한 임시역사에서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이에 따라 휴업 기간 운영했던 도봉산역~장암역 간 무료 셔틀버스는 30일 운행을 끝으로 종료된다.

도는 임시역사 개통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건축·궤도·안전·신호·통신 등 13개 분야 172개 항목을 합동 점검했다.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성 검증과 종사자 교육 등을 거쳐 지난 28일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도 받았다.

이번 임시역사 설치는 기존 장암역을 철거하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연결되는 새 역사를 건설하기 위한 조치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서울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15.1㎞를 연결하는 단선전철 사업이다. 정거장 3곳이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8935억 원이다. 이달 현재 기준 전체 공정률은 64%다.

박영신 도 철도건설과장은 “임시 장암역 개통 이후에도 이용 안전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본선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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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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