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중장년층과 여성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일 인천시청 중앙홀과 인천애뜰에서 ‘2026 인천 중장년·여성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3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올해 세 차례 진행되는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마지막 행사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인천시를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고용노동부, 인천테크노파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관계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행사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채용관에서 구직자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하고 총 3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 매칭과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인천애뜰에는 여성창업관과 창업컨설팅관이 마련된다. 여성창업관에서는 여성 창업기업의 시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창업컨설팅관에서는 창업 상담과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제작, 퍼스널컬러 진단, 정신건강검사, 취업타로, 지문인적성 검사 등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력서 등 구직 서류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 기업과 채용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중장년이 쌓아 온 경험과 여성이 가진 역량을 기업과 잇고, 창업 상담까지 한자리에서 도와 새로운 기회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중장년과 여성 누구든 인천에서 일하고 먹고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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