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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만에 진주시보건소 신청사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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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만에 진주시보건소 신청사 건립 첫삽"

조규일 진주시장 "시민 중심 공공보건의료 체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

경남 진주시는 초전동 360-14 일원의 초전 신도심 1단계 개발사업 부지에서 '보건소 신청사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 보건소는 경남 18곳 시·군 중 단독 청사가 없는 유일한 곳으로 현재 경상남도 서부청사의 일부 공간을 활용하고 있다"며 " 이처럼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그동안 감염병 팬데믹 발생 시에 대규모 민원을 수용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시민의 다양한 보건의료 수요를 충족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것.

▲조규일 진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시

조 시장은 "총사업비 47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8169㎡·연면적 8725㎡(지하 1~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청사 신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2028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청사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 시장은 "진주보건소 신청사는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쾌적하고 체계적인 보건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보건의료 인프라를 한층 강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보건 행정이 70여 년 만에 비로소 온전한 독자적 공간을 갖추고 건강도시 진주의 백년대계를 단단히 다지는 도약을 시작했다"고 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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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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