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올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자축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엑스(X)에 "100억 달러 수출을 축하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감격"이라며 "기업인과 생산 현장의 노동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부가 실용적 국익외교를 통해 여러분이 뛸 경제영토 확장에 더 노력하겠다"며 "대한 국민이 모두 함께 전 세계에 'K'를 심어 가꾸자"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 게시물에 '위대한 대한 국민 만세', '위대한 대한민국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산업통상부는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이 9300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0월 수출액만 115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93.7% 증가했다.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100억 달러를 넘었다.
이 추세대로면 11월 중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한국은 이달 중 미국과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연간 수출 1조 달러를 달성하는 국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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