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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소식] 제2회 나전미술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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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소식] 제2회 나전미술전 개최 등

ⓒ양주시

◇제2회 나전미술전 개최

양주시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양주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전통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나전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나전칠기(나전)장 보유자인 천봉 김정열 명장과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회원 7명이 참여해 전통 나전칠기 기법에 현대적 회화 요소를 접목한 작품 총 20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인 김정열 명장의 ‘동행(대나무)’은 자개 특유의 영롱한 빛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대나무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이 밖에도 ‘행복(모란)’, ‘축복(포도)’ 등 김정열 명장의 작품과 제자들이 제작한 다양한 나전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나전칠기는 조개껍데기를 가공한 자개로 문양을 장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공예기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적인 나전 기법과 옻칠을 활용해 자연과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정열 명장은 1996년 대한민국 명장 제179호로 선정되고, 1998년 경기도 무형유산 나전칠기(나전)장 보유자로 지정된 전통공예 장인이다. 현재 양주시 장흥면 소재 천봉나전칠기전수관에서 후학 양성과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전통 나전칠기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일일교실’ 사업참여 기관 모집

양주시는 구도심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 완화를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반려식물 일일교실’ 참여기관을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관내 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도시농업전문가가 1회씩 직접 방문해 원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테라리움 만들기와 나만의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양주시 관내 아파트단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의 대표자는 11월 3일 18시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5일 선정 기관을 개별 전화로 안내하고, 이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 5대 도매시장 9월 출하량 전국 1위

양주시의 대표 과채류인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이 전국 5대 도매시장에서 출하량 1위를 차지하며 애호박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반입량 6644톤 가운데 양주시 애호박 출하량은 1436톤으로 전체의 21.6%를 차지해 전국 1위에 올랐다.

2025년 9월에도 전체 반입량 6513톤 가운데 양주시 애호박 출하량은 1440톤으로 22.1%를 차지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었다.

‘양주 햇살도시 애호박’은 지역 특유의 큰 일교차로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가락시장과 구리시장에 인접해 수확 당일이나 다음 날 아침 유통이 가능해 산지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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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경기북부취재본부 김명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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