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비리 의혹' 관련해 오세훈 시장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한강버스 비리 은폐 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의 단장인 박주민 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해 11월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한강버스 사업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각하 사유를 사실과 다르게 설명했다며 진상조사단은 지난달 29일 오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경찰은 오 시장의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 관련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고범석 서울경찰청장은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국정감사 후 서울시로부터 지난달 19일 수사의뢰서를 접수받았고, 고발장도 같은 달 26일 접수돼 반부패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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