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병용)는 11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원주농협의 김범수(40)·안지은(40) 부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범수·안지은 부부는 강원특별차지도 원주시에서 10년간 딸기 초촉성 재배시설과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반을 구축하여 영농활동에 종사해왔다.
미세 기후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초겨울 딸기 시장을 선점했고, 연간 10만 주의 우량 모종을 자체 생산해 인근 농가에 보급하는 등 고부가가치 영농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을 통해 2025년 원주시 우수농업인 표창을 수상했고, 원주농협 대의원, 의용소방대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고령화된 농촌 마을의 일손을 돕고 안전을 지키는 청년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농업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주변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농협은 금융·경제사업과 조합원 복지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 영농자재 공급과 농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치악산 고구마축제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같은 지역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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