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회가 5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8일까지 44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7년도 본예산안 등 핵심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효임·손동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주요 안건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
의회는 오는 6일까지 운영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가동해 소관 부서별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1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손동규)를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효임)가 2027년도 본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한다.
예결위는 한정된 재원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에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엄격히 검증할 계획이다.
김명갑 진안군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 동안의 군정 운영을 평가하고 내년도 진안군 살림살이를 최종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민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 독립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이루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보장 촉구 건의안'을 각각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