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를 선정했다.
아산시는 제34회 아산시 농업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8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아산시 농업대상은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김태호(선장면), 친환경농업 부문 장종윤·김영숙 부부(음봉면), 과수·화훼 부문 김연성(탕정면), 채소·특작 부문 남성우·김영순 부부(온양5동)가 각각 선정됐다.
축·수산 부문에서는 이재균(선장면), 청년농업인 부문에서는 최지섭(둔포면)과 이지열(영인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 관련 기관·단체 부문에는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송악지회(회장 김서영)가, 농어업 발전 유공 부문에는 이한경 탕정농협 조합장이 각각 선정됐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들의 공로를 알리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아산시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3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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