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해 해외연수에서 가이드를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12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은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군의원(당시 현 군의원)은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동부와 캐나다 국외연수 중 현지시각 오후 6시 쯤 토론토에서 출발하려는 버스 안에서 현지 가이드 A씨의 얼굴과 머리를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이 기소 송치한 상해 혐의가 명백해 박 전 군의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시민단체 활빈단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 피해자 서면 진술과 버스 내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등을 통해 박 전 군의원의 혐의를 확인한 가운데 지난달 17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경찰은 예천군의회 연수를 담당한 여행사가 군의회에 제출한 1인당 운임 산출내역이 유류할증료 등 부가금액을 포함 130여만원임에도 산출 운임 등 항공료 등을 100여만원을 더 부풀린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 전 군의원은 예천군의회는 지난 1일 제225회 임시회에서 여성 접대부 요구를 물의를 빚은 권도식 전 군의원과 함께 ‘제명’돼 군의원직을 상실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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