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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성범죄 신상정보등록대상자 68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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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성범죄 신상정보등록대상자 6803명

해마다 증가세 보여...대상자 관리 전담인력 필요 절실

▲성범죄 신상정보등록대상 통계자료 ⓒ소병훈의원실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에 6803명의 성범죄 신상정보등록대상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민주당·경기광주갑)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충청권에 성범죄자 68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1969명, 세종 292명, 충남 2659명, 충북 1883명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기준 신상정보등록대상자는 경기도 1만 729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만 3957명, 인천 4299명, 부산 412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는 지난 2014년 1만 8171명에서 지난달 6만 6929명으로 3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소재 파악되지 않는 소재불명자는 87명으로 파악됐다.

소 의원은 "신상정보등록대상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이들을 점검 관리하는 전담인력이 경찰에 없는 실정이다"며 "성범죄 강력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대상자 관리 전담인력을 반드시 편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정보등록대상자는 강간 등 살인·치사, 미성년자 강간, 장애인 강간, 특수강간 같은 범죄에서 유죄를 받은 사람 등으로 규정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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