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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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제 폐기물야적장 화재 이틀 만에 완진 후 불씨 재점화
김제 폐기물야적장에 붙은 불이 이틀 만에 완전 진화됐다가 다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소방대원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다.1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용암리의 한 폐기물야적장 화재가 모두 꺼졌지만, 진화 후 폐기물 더미 속에서 불씨가 살아났다.지난 16일 오전 3시께 발생해 무려 52시간 동안에 걸쳐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수 기자(=김제)
[속보] 김제 남녀시의원 '불륜사태' 진상조사 본격...시의회, 18일 특위 구성
김제시의회, 운영위 열어 특위위원 등 확정 예정
현직 남녀 동료 시의원 사이에 벌어진 '불륜 사태'와 관련, 전북 김제시의회가 운영위원회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일정에 본격 착수한다.17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18일 운영위를 개최해 시의원끼리 맺은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뒤 윤리특위 위원 선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윤리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의원들로 위원을 구성하게
1천톤 쌓인 폐기물야적장 화재 30시간째 진화중...물 '288톤' 쏟아부어
김제 폐기물야적장에 붙은 불이 30시간째 타고 있다.17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3시께 전북 김제시 용암리의 한 폐기물야적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현재까지 계속되며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진화는 현재 약 70% 정도로,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펼쳐지고 있다.야적장에 쌓인 폐기물의 양의 약 1000여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전날
김제 폐기물야적장서 '불'...수백 톤 폐기물더미 8시간째 '활활'
폐기물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8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16일 오전 3시 전북 김제시 용암리의 한 폐기물야적장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는 수백 톤에 달하는 폐기물이 불에 계속타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속보]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 '불륜파동' 윤리위 구성키로
현직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과의 불륜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 전북 김제시의회가 윤리위원회 구성에 들어갔다.15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제237회 제1차 정례회가 열리는 16일 온주현 의장이 의원들을 상대로 상황설명을 한 뒤 곧바로 윤리위 구성을 위한 절차에 돌입키로 했다.현재 시의회 사무국은 온 의장의 지시로 윤리위 구성에 따른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흉기 찔린 女의원 수술 위해 아내 이름까지 도용
불륜 사실 공개 김제시의원 "신변노출 방지차 아내 이름으로 수술시켰다"
동료 여성 시의원과의 불륜 사실을 공개한 전북 김제시의원이 자신의 아내 이름까지 도용해 여성 시의원을 수술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A 시의원이 지난 12일 여성 시의원과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는 자리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다.A 시의원은 "그 여자(여성 시의원)가 (남편에게) 허벅지를 흉기에 찔려 병원 입원 했을 때 신변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애기엄마(아내) 이
[김제시의회 불륜 게이트] 불륜 공개 시의원, 불륜 합리화 '궤변' 입방아
현직 시의원이 동료 여성 시의원과의 불륜 사실 공개 석상에서 불륜을 합리화하는 궤변을 늘어놓아 입방에 오르고 있다.전북 김제시의회 A 시의원은 지난 1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를 둘러싼) 항간에 떠돌던 소문은 모두 사실이고 인정한다. 이를 책임지기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면서 설왕설래하던 동료 여성 의원과의 불륜 사실을 공개했다.그러나 여성 시의
'불륜 게이트'에 김제시의회 '출렁'...추가 불륜설 '모락모락'
여성 시의원과 불륜사실 공개 시의원, 추가 불륜 우회 암시
전북 김제시의회가 이른바 '불륜 게이트'에 출렁거리고 있다.그동안 시의회 안팎에서 떠돌던 남녀 시의원간 '불륜설'이 남성 시의원의 전격적인 공개로 인해 사실화된데 이어 또다른 '불륜설' 가능성이 우회적으로 암시되는 등 추가 불륜설이 터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A 시의원은 12일 "(나를 둘러싼) 항간에 떠돌던 소문은 모두 사실이고 인정한다"면서
'남·녀' 시의원간 '염문설' 사실 공개에 김제시의회 '발칵'
A 시의원 "동료 여성의원과 부적절 관계 모두 인정한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있는 전북 김제시의회가 한 시의원의 염문설 고백에 발칵 뒤집혔다.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 김제시의원의 의원직 사퇴 여부를 둘러싼 염문설 등 각종 설왕설래가 이어진 것과 관련, 해당 의원이 항간에 떠돌던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해당 의원은 동료 여성시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고 의원직 사
고속도로 달리던 3.5톤 냉동트럭서 '불'...차량 전소
고속도로를 달리던 냉동트럭에 불이나 전소됐다.8일 오전 7시 3분께 전북 김제시 죽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기점 115㎞ 지점에서 3.5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트럭이 모두 불에 타 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운전사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