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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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와 추억 땅에 묻으러 왔다"...김제 골프장서 40대 '삽' 들고 소동
40대 남성이 골프장 캐디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골프장에서 30분 간 소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오전 7시 11분께 전북 김제시 흥사동의 스파힐스 골프장 입구에 A모(47) 씨가 삽을 들고 배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순찰차 3대를 골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A 씨를 상대로 이유를 파악한 다음 30분 만에 종결했다.A 씨
김성수 기자(=김제)
김제서 1톤 트럭-25톤 덤프트럭 충돌...2명 사상
1톤 트럭과 25톤 트럭이 정면 충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5일 오후 2시 44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동 한 미곡처리장 앞 도로에서 A모(27) 씨의 1톤 트럭과 B모(62) 씨의 25톤 덤프트럭이 부딪혔다.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또 25톤 덤프트럭 운전자 B 씨는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서 '불'...2명 긴급대피
고속도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나 운전자 등 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6일 오후 3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57㎞ 지점(순천 방향)에서 A모(58) 씨가 몰던 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트럭에 타고 있던 A 씨 등 2명은 재빨리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트럭 전체를 모두 태워 200만 원
김제 대율저수지서 50대 실종여성 익사체로 발견...경찰 수사
실종신고된 50대 여성이 저수지에서 익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6일 오전 8시 31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저수지에서 A모(54·여)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중이던 119구조대가 발견했다.A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집을 나가 귀가하지 않았고, A 씨의 남편이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
[포토] 실종 여성 찾아나선 경찰
[포토] 실종 여성 찾기 나선 경찰의 '꼼꼼 수색'
[포토] 경찰의 빈틈 없는 실종자 수색작전
[포토] "실종 여성을 찾아라"...실종자 수색하는 경찰
[단독] 김제서 'N번 방 사건' 유사 사건 감지...경찰, 사실관계 수사중
텔레그램 'N번 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석한 가운데 전북 김제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감지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른바 '김제 N번 방 사건'으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이 사건은 현재 김제경찰서에서 수사를 맡아 진행중에 있다.20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김제의 중학생 A 군과 B 군 2명이 또래 여학생들에게 영상통화로 "나체사진 등을 찍어보내
새만금 방조제 인근서 굴삭기 바다로 추락...40대 굴삭기 운전자 실종
새만금 방조제 인근 해상에 굴삭기가 추락하면서 40대 굴삭기 운전자가 실종됐다.6일 오후 5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새만금방조제 바람쉼터 앞 해상에서 굴삭기가 바다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굴삭기에 타고 있던 A모(42)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신고 직후 해경은 수중 수색과 항공수색 등을 펼쳤지만, 해가 저물면서 이들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