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2시 4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23톤 탱크로리, 주유소에서 기름넣다 '염산누출'...염산 5리터가 바닥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어온 염산 적재 차량 탱크로리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소동이 빚어졌다.5일 오후 1시 5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의 한 주유소에 정차돼 있던 23톤 염산 적재 탱크로리에서 5리터 정도의 염산이 누출됐다. 염산이 유출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 등은 현장에서 부직포를 이용해 방재작업을 벌였다.탱크로리 운전자는 이날 차량에 기름을 넣기
김성수 기자(=김제)
무소속 김종회 "코로나19'에 송대관이 왠 말이냐"...이원택 후보에 공개질의
무소속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에게 '가수 송대관 초청 선거마케팅'과 관련해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김 후보 선거캠프측은 4일 "코로나바이러스 국가적 위기 불구 유명 가수 초청 선거운동이라니"라는 공개질의를 보내 '코로나19로 국내에서만 확진자 1만 명 이상, 사망자 170명을 넘어서는 등 전시를 방불케 하고 있다"며 "급기야
차기 의장 유력 거론 김제시의원, 의원직 사퇴여부 두고 '설왕설래'
후반기 시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전북 김제시의원의 의원직 사퇴 여부를 둘러싸고 각종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25일 김제시의회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A 의원이 전날 시의장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의회 안팎에서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는 것.A 의원의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해 온주현 김제시의장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사직서를 아직 받지 않
김제서 5톤 트럭-경차 충돌...1명 사망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졌다. 20일 오전 6시 45분께 전북 김제시 순동의 교차로에서 A모 (33) 씨가 몰던 5톤 화물차와 B모(62) 씨의 모닝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A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종회 가족방역봉사단', 분무기 둘러메고 김제·부안 종횡무진
'코로나19'로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한 '일벌레'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이번에는 '소독벌레'를 자처하고 나섰다. 특히 김 의원의 아들과 딸 등 가족들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손수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김제 일대를 종횡무진했다. 이른바 '김종회 가족방역봉사단'은 4일 방역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당국의 일손을 돕자는 취지로 김제 공용버스
[종합] 곰탕 끓이던 아궁이 불씨가...김제 주택 '불', 70대 여성 사망
얼굴에 2도 화상 입고 연기흡입한 뒤 집 안 화장실서 쓰러져
김제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2일 오후 12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A모(77)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이웃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차 초진을 한 뒤 집 안을 수색하다 집 안 화장실에 있던 A 씨의 부인 B모(75)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에
[포토] 70대 여성 목숨 앗아간 주택화제
2일 오후 12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A모(74·여) 씨가 숨졌다. A 씨는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관들에 의해 집 안 화장실에서 발견됐다.
김제 주택서 '불'..집 안 화장실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제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2일 오후 12시 59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를 진화하던 소방대원들은 1차 초진을 마무리하고 집 안을 수색하던 중 화장실에서 A모(75·여)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A 씨의 남편은 이날 오전 외출을
[속보] 경찰, 이원택 후보·온주현 김제시의장 수사 '속도'
고발인·참고인 조사 마쳐...경찰, 고발인 제출 증거자료 막바지 분석중
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 선거구의 이원택 예비후보와 온주현 김제시의장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검찰로부터 이 예비후보와 온 시의장에 대한 부정선거운동과 사전선거운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를 위한 고발인 조사를 이미 마치고 피고발인을 상대로 한 수사에 곧 착수할 예정이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 후 해
김제 양계장서 '불', 5천여 마리 폐사...9200여만 원 피해
양계장에서 불이나 5000여 마리에 달하는 닭이 폐사했다. 25일 오전 8시 32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양계장 일부가 소실하고, 산란계 닭이 불에 타 죽어 93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