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4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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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發 '코로나19' 집단발생 현황도...총 40명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최초 간호사 촉발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발생 일주일째인 24일 현재 총 40명이 감염됐다.181번째 20대 간호사로부터 시작된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증가했으며, 최초 발생자인 간호사까지 포함하면 40명에 달한다.한편 현재까지 전북 누적 확진자수는 총 245명이다.
김성수 기자(=익산)
'코로나19' 집단감염 원광대병원 2개 병동 자가격리자 57명
간호사 47명 최다...의사 5명, 임상병리사 4명, 기타 1명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로 최초 확진자인 20대 간호사를 포함해 모두 36명이 감염된 원광대병원 병동 자가격리자가 총 57명으로 집계됐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 원광대병원 71병동과 62병동의 의료진 57명이 자가격리에 있다.자가격리 의료진은 간호사가 47명으로 가장 많고 의사가 5명, 임상병리사 4명, 기타 1명 등이다.71병
[속보] 원광대병원 간호사發 '코로나19' 확진자 엿새째 속출...총 36명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이 멈추질 않고 있다.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또 다시 원광대병원 입원환자 보호자와 퇴원환자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환자 보호자는 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또 지난 12일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인 지난 22일 병원에서
[속보] 원광대병원 간호사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또 추가...총 30명
최초 발생자인 간호사까지 포함하면 31명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추가로 나왔다.23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간호사 1명과 50대 1명이 전날 오후 10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원광대학교 간호사인 20대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또 50대는 원광대병원에서 퇴원 후에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여성의 가족이다.이날 새벽 양성이 나온
[속보] 원광대병원 간호사發 '코로나19' 확진자 나흘째 추가...밤새 3명 확진
전북 181번째 간호사 포함 총 29명 집단감염...전북 누적확진자 223명으로 증가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3명이 추가되면서 감염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전북지역 181번째 확진자인 원광대병원 20대 간호사로부터 2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간호사에게 감염된 전북지역 205번째에게서 80대 여성도 양성이 나왔다.이들 추가 확진자 3
"방역지침 지키지 않아 병원 혼란야기"...원광대총장 문자에 의료진 발끈
대학측 "경각심 차원" VS 의료진 "침소봉대"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이 병원 관계자들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에 대한 반발이 연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박 총장은 지난 19일 원광대병원 의료진과 직원 등에 보낸 문자에서 "병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한 사람으로 인해 병원이 큰 혼란에 빠졌다"고 밝혔다.
[속보]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일로...확진자 2명 추가
전북 181번째 확진 간호사 촉발에 환자 등 12명 감염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일로에 놓이고 있다.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지역 181번째 확진자인 원광대병원 20대 간호사 A 씨로부터 환자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추가 확진자는 60∼70대로, 이들은 도내 204번째와 205번째 환자로 각각 분류됐다.이들은 A 씨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지난 18일 격리됐고, 검체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 밤새 6명 추가...총 10명 감염
입원환자·보호자 3명·식당 접촉자 3명 추가 발생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추가로 발생했다.20일 익산시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북지역 181번째 확진자인 원광대병원 20대 간호사 A 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확진자가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비롯해 식당 접촉자에서 전날 밤에 추가로 확인됐다.추가 확진자로는 A 씨가 접촉한 입원환자 2명과 보호자 1명이다.또 A 씨가
원광대병원 간호사발 '코로나19' 확진자 속출 '비상'...병동 코호트조치
20대 간호사 근무 병동 입원환자 3명 감염
전북 익산의 원광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속출로 비상이 걸렸다.19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원광대병원에 입원해 있던 50대 환자 1명과 60 환자 2명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 환자는 20대 원광대병원 간호사인 전북 181번째 확진자 A 씨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북지역 184·185·186번째 확진자
익산서 20대 남녀 '코로나19' 확진...전북 181·182번째
전북 익산에서 20대 남녀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거주하는 여성 A 씨가 전날인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A 씨와 접촉한 B 씨도 '코로나19'에 확진했다.보건당국은 A 씨의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한편 이들은 전북지역 181·182번째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