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4일 2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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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부직포·물티슈 생산공장서 불...4500여만 원 피해
면부직포와 물티슈를 생산하는 공장에서 불이나 4500만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17일 오전 9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의 A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불은 공장 1동 일부와 공장 안에 있던 부직포 생산기계 등 공장 설비 등을 태운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 일가족 3명' 살해 40대 가장 검찰 송치..."아내와 극단선택 합의했다"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40대 가장이 검찰에 송치됐다.16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의 아내와 아들·딸 등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모(43) 씨를 이날 검찰에 송치했다.A 씨는 A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33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43), 중학생 아들(14),
경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익산 스토커' 1차조사...혐의 인정
스토킹·악플 게시 이유는..."단지 좋아서 그랬다" 진술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씨를 스토킹하고 상습 협박해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서 1차 조사를 받았다.15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배 씨를 스토커해 온 A모(28)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지난 13일 조사를 벌였다.A 씨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이같은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익산 일가족 3명' 살해 40대 가장 '구속'...법원 "범죄혐의 소명·도주우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서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40대 가장이 사건 발생 엿새 만에 쇠고랑을 찼다.전주지법 군산지원은 12일 자신의 아내와 아들·딸 등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A모(43)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벌인 뒤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 스토커 잡았다...경찰, 익산거주 20대 남성 수사
전북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씨를 스토킹하고 상습 협박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전북 익산경찰서는 12일 배 씨를 상대로 상습적인 스토킹 등을 일삼아 온 A모(28)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조사중이다.A 씨는 배 씨가 출연하는 뮤지컬과 연극 공연장에 찾아와 접
익산 일가족 3명 살해한 40대 가장, 병원서 유치장으로...사건 발생 닷새만
경찰,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40대 가장이 유치장에 입감됐다.11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일가족을 사망에 이르게하고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A모(43) 씨가 입원 닷새 만인 이날 오전 11시께 병원에서 경찰서 유치장으로 옮겨졌다.사건 발생 후 생명이 위태로왔던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병
[속보] 경제난에 가족 3명을...일가족 사망사건, 생존 40대 가장 범행자백
아내와 초·중 아들딸 일가족 3명 사망원인 '과다출혈'·'질식' 추정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3명의 가장인 40대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10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의 부인과 중학생 아들, 초등학생 딸이 사망한 현장에서 위독한 상태로 발견된 A모(43) 씨가 이날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A 씨는 사건 당일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상태가 호전됐고, 경찰의
[속보] 익산 일가족 3명 사망원인 '과다출혈'·'질식' 추정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3명의 사망원인이 '과다출혈'과 '질식'으로 추정되고 있다.10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망한 일가족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 결과, 이같이 나왔다.A 씨의 아내(43) 사망원인은 목 부위 자상에 의한 과다출혈 쇼크로, 중학생 아들(14)과 초등학생 딸(10)은 경부압박에 의
'업자 선정과정 특혜 의혹' 익산시 간부공무원 3명 검찰 송치
전북 익산 하·폐수처리시설 관리대행업자 선정에 특혜의혹과 관련, 익산시청 국장 등 간부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1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관리대행업자 선정 과정에서 개입해 직권남용 혐의로 익산시 A 국장과 B 과장, C 계장 등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이들 공무원들은 특정 업체가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을 업무에서 배제시킨 것으
익산 일가족 3명 사망사건, 40대 가장 소행 추정...경찰, 체포영장 발부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은 이들과 함께 위독한 상태로 발견된 40대 가장이 벌인 소행으로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9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자신의 아내(43)와 중학생 아들(14), 초등학생 딸(10)을 숨지게한 A모(43)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경찰은 사건 현장 조사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