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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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넘는 아파트 관리비를 야금야금"...입주민, 위탁관리업체 직원 고소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50대 직원이 거액에 달하는 관리비를 빼돌려 경찰에 고소를 당했다.15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 익산의 A아파트 입주민들이 위탁관리업체 직원 B모(55) 씨를 업무상 횡령과 배임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A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아파트 경리 업무를 맡아오며 아파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서 9세 여아 아동학대 정황 포착...경찰 수사중
9세 여아가 가정에 학대받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5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4일 한 초등학교 교직원으로 아동학대 신고를 접수받았다.이 교직원의 신고 내용은 "A모(9) 양이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은 의심이 있다"라는 것.해당 교직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학대 전수조사 과정에서 A 양의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한 것
LPG통 분해하던 중 연탄보일러 불씨가 얼굴로...50대 남성 2도 화상
액화석유가스(LPG)통 밸브를 분해하던 50대 남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입었다.4일 오전 9시 47분께 전북 익산시 오사면의 한 주택에서 A모(50) 씨가 LPG 가스 밸브를 분해하던 중 새어 나온 가스가 연탄보일러 불씨에 붙었다.이 사고로 A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불씨가 주택 주방 처마 등으로
익산 종오리 농가서 H5형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전북 익산의 종오리 농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종오리 약 9000마리를 사육중이며, 병아리 부화를 위한 종란 반출 전 실시하는 방역기관(동물위생시험소)의 사전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중으로 판정까지 1~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전북
문 열린 금은방 돌진해 5천만 원 어치 귀금속 턴 10대 3명 검거
금은방 출입문이 열려있는 사이에 5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15일 A모(19) 군 등 3명을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사회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A 군 등은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금은방에서 순금 목걸이 50여 개를 털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아내와 극단선택 합의했다던 '익산 일가족 3명' 살해 40대 가장 법정으로
검찰, 사망한 아내는 공소권 없음 처리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녀 2명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살아난 40대 가장이 법정에 서게 된다.전주지검 군산지청은 11일 자신의 아내와 아들·딸 등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모(43) 씨를 구속 기소했다.A 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 33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43), 중학생 아들(14), 초등학생 딸(
익산서 60대 자가격리자 가족불러 제사 지내다 '덜미'...경찰에 고발 당해
자가격리 이튿날에 양성 판정을 받은 60대가 제사를 지낸다며 가족들을 불러모았다가 경찰에 고발을 당했다.10일 전북 익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검사를 마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간 A 씨가 지난 5일 가족 5명을 불러 제사를 지냈다.A 씨 가족은 제사 후 식사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는 검사 후 '코로나19' 양성이 나왔지만, 다행히도 A 씨와 식
익산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전북 누적확진자 385명
전북 익산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감염됐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거주하는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전북 384번째 확진자는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인 뒤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또 익산에서 확진된 전북 385번째 확진자는 320번째 확진자 자녀이다.이 확진자
'가수·뮤지컬 배우' 배다해 '익산 스토커' 검찰 송치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배다해 씨를 스토킹하고 상습 협박해 온 20대 남성이 검찰로 넘겨졌다.전북 익산경찰서는 2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과 모욕, 협박, 불안감조성,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된 A모(28)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A 씨는 4년 전 처음으로 배 씨에게 응원댓글을 올렸지만, 지난 2년 동안에 걸쳐서는
익산서 전북 3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감염경로 조사중
전북 익산에서 3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대 A 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 씨는 지난 27일 목이 따가운 증상이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직장이 대전인 A 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중이다.한편 A 씨는 군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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