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7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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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익산 갑 후보로 김경안 전 서남대총장 공천
김경안 전 서남대학교총장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전북 익산 갑 선거구 후보로 나선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2일 익산 갑 선거구에 김 전 총장을 공천했다. 김 전 총장은 제7대 전북도의원을 지낸 뒤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한국농어촌 상임감사와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의 공천으로 전북에서는 현재까지 미래통합당 후보는 전주 을
김성수 기자(=익산)
익산서 독초 자리공 섭취한 50대 부부 병원행
독초를 더덕으로 착각해 섭취한 50대 부부가 병원으로 실려가는 소동이 빚어졌다. 전날인 2일 오후 10시 23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A모(55) 씨 등 부부가 독초의 일종인 '자리공'을 나눠먹었다. 자리공을 섭취한 이들은 구토와 복통 등을 호소하다 출동한 119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A 씨 부부가 더
[프레시안 프리즘] '갑'과 '을' 사이 넘나든 남자 '한병도'의 운명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갑'과 '을' 사이를 넘나든 사나이로 기록되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달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11곳의 3차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전북 익산 을 선거구의 후보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확정하면서 한 전 수석이 본선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지난 17대
한병도 전 靑정무수석 '익산을'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 을 선거구의 한병도 예비후보가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11곳의 3차 총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한병도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한병도 예비후보와 경쟁을 벌였던 김성중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프레시안 프리즘] 2.26의 파란(波瀾) 몰고온 익산 남자 '김수흥'
2월 26일의 남자는 전북 익산의 김수흥이었다.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의 김수흥 후보가 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3선의 이춘석 의원을 제치고 본선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민주당이 이날 익산 갑과 완주·진안·무주·장수를 비롯한 30개 지역에서 본선에 진출할 후보를 잇달아 발표한 가운데 김수흥 후보가 익산 갑의 장수로 선
대안신당 초대 전북도당위원장에 '고상진' 익산갑 예비후보 선출
대안신당 초대 전북도당위원장에 고상진 익산 갑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고 위원장은 22일 익산 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도당위원장으로 뽑혔다. 이날 전북도당 창당으로 대안신당은 서울과 부산, 광주, 전남, 경북에 이어 6번째 시·도당을 창당했다. 고상진 도당위원장은 "호남에서 가짜 민주당을 몰아내야 한다"며 "호남정신과 김
익산 왕궁 도로가 적재 전선더미에 '불'...10분 만에 진화
도로가에 쌓아둔 전선 자재에 불이 붙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26일 오후 6시 23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의 한 비닐하우스 앞 도로가에 적재된 전선더미 등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바로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익산 단독주택서 불', 80대 노인 구조...5000여만 원 피해
화재 목격한 마을주민이 집 안에 들어가 구조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80대 노인이 마을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20일 오전 9시 31분께 전북 익산시 석탄동의 한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모(81) 할아버지가 있었지만, 화재를 목격한 마을주민이 집 안으로 들어가 A 할아버지를 구조했다. 불은 주택 모두를 태워 5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익산에 건립...국내서 9번째 구축
전북 익산에 '대기환경연구소'가 들어선다. 20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서해 중남부지역 미세먼지 상시 감시를 위한 '전북권 대기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날 착공한다. 연구소는 총면적 약 83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초미세먼지(PM2.5) 질량농도 측정기와 미량가스 성분 측정기 등 14종의 상시 관측(모니터링)용 첨단장비가 구축될 예정이다
[포토] 보일러 가스 스며든 유치원 교실
10일 오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유치원에서 가스가 교실로 새어 들어가 어린이 15명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출동한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