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1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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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 집수리 봉사활동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8일 의흥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와 함께 집수리를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수리를 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고 했다. 한편, 나눔실천연대(18명)는 공무원으로 구성돼 회원들이 각자 재능기부를 하고
박종근 기자(=군위)
경북 군위군 의흥면 수해피해 이유가 있네?
주민들 "중심도로정비공사 때문"이라고 주장
경북 군위군 의흥면 주민들이 지난 6월 발생한 최악의 침수피해가 소재지 정비사업 중 중심도로정비공사로 인한 것이라며 각계에 진정서를 제출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군위군 의흥면에는 지난 6월 27일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 결과 새벽 1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최고 174㎜가량 폭우가 쏟아졌다. 당시 cctv화면과 자료 사진을 보면 농경지 침수, 소재지
경북 군위 향토작가(군위미술협회) 초대전 열어
경경북 군위미술협회는 지난 4일 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홍영식 협회장,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향토작가 모임인 군위미술협회 회원들이 서예, 회화, 공예, 사진 등 33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지방도 919호선은 군위군의 '죽음의 신작로'
매년 70여건의 사고 발생…당국 사고 줄이기에 안간힘
경북 군위군에 연간 70건 이상 사고가 발생하는 악명 높은 도로가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과 28호선을 이어주는 지방919번 지방도가 주민들 사이 일명 '죽음의 신작로'다. 군위경찰서 교통계에 따르면연간 70여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사고 다발지역으로 지난 5년간 350건 이상의 사고가 발생했고 250건 이상의 인사사고가 발생하고 사망사고도 20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