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9일 22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포항해경, 해양원격 응급의료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
▲경비함정 안에서 장비 작동법 교육하는 모습 ⓒ 해양경찰서 제공포항해양경찰서는 3월 8일 경비함정 응급구조사 및 해양원격 응급의료시스템 운용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운용 이론과 장비 작동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해양원격 응급의료시스템이란 먼 바다에서 부상자나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경비함정에 설치된 화상통신 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해 환자의 생체정보를 측정
박지완 기자(=포항)
포남서, ‘생활 주변 악성폭력’ 예방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간담회 하는 모습 ⓒ 포항남부경찰서 제공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포항시 남구 소재 응급의료기관인 성모병원을 찾아‘생활주변 악성폭력 신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의료현장, 대중교통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연이은 폭력사건으로 주민 불안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시민들이 익명 신고 등 안심
포항해경, 인명구조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포항해양경찰서는 25일 살신성인 정신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 2명에게 인명구조 업무유공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포항해경 영일만파출소 조대현 경장과 장지훈 순경은 지난 21일 새벽 포항 영일만항 해상에서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표창을 받은 장지훈 순경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포항남부경찰,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활동 실시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포항남부경찰서 제공포항남부경찰서는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경찰에 따르면 2018년 남부경찰서 관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25명 중 14명이 보행자 사고로 56%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남부서는 과속이 잦은 구간에서 이동식 과속 단속을 실시하고, 교차로 내 보행자 보호의무위반에 대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 이동
포항남부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남구 상도동 시외버스터미널과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를 근절하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부경찰서 경찰관과 선도심사위원, BBS회원 등 17명은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건전한 졸업식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청소
포항남부서, 2019년 치안성과향상 보고회 개최
▲치안성과평가 향상보고 모습ⓒ 포항남부경찰서포항남부경찰서는 서장 및 계·팀장 등 중간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2019년 첫 치안성과평가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생치안·사회 안전·현장지원 3개 과제 등 45개 성과지표에 대책방안을 발표했으며,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지역경찰과 본서 관련기능이 출동 태세 확립을 위한 수시훈련 및
포항해경, 2019년도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안전관리 강화
▲포항해경이 기름‧유해저장시설과 하역시설 점검중인 모습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포항해양경찰서는 11일부터 4월 18일까지 10주 동안 해안에 위치한 기름‧유해저장시설과 하역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 등 총괄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고 맑혔다. 포항해경은 해양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2015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지난
포항 구룡포 동방 44해리에서 선박 화재로 3명 실종
해경 수색중
포항 구룡포 동방 44해리에서 12일 오전 선박 화재발생으로 선원 3명이 실종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오전 8시 29분께 어선으로부터 화재 추정 선박을 발견해 이동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함정 9척, 항공기 3대를 급파했다. 사고 인근에 있던 트롤어선에서 화재선박에 타고 있던 승선원 3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3명은 실종된 상태로 해경은 현재실종자 수색 중이다.
‘발 빠른 움직임’으로 포항 해상 전복 어선 7명 전원구조
포항해양경찰서 경비정 (P-93정) 7분만에 도착
▲포항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표류 중인 승선원 전원 구조하는 현장ⓒ 포항해양경찰서 제공3일 오후 2시 24분께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방 13Km 해상에서 A호(저인망, 59톤 , 승선원 7명)가 조업 중 전복됐지만 해경의 발빠른 대처로해상에 표류 중인 승선원 7명을 전원 구조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호가 전복되면서 ‘어선위치 발신 장치(V-PASS)’를
찜질방에서 검거된 불법 대게 사범
포항해경, 3년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
▲적발된 불법대게 ⓒ포항해양경찰서 제공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지난달24일 오후 4시10분께 포항시 남구에 있는 모 찜질방 내에서 3년동안 도피생활 중이던 불법대게 사범 지명수배자 A씨(33)가 경찰의끈질긴 잠복 수사 끝에 체포했다. A씨는 2015년 12월 15일 밤 9시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B항에서 대게암컷 50자루(8,000여 마리)를 냉동 탑차에 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