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30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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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포인트] 스위트룸 Where the truth lies
<스위트룸>은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쇼비지니스 세계의 추악한 면을 필름 누아르식으로 풀어낸 독특한 영화다. 영국 신사 이미지를 깨고 폭력과 섹스에 연루된 가수 빈스 역을 연기한 콜린 퍼스의 연기 스펙트럼이 주목할 만하다.
반현정 프레시안무비 객원기자
한석규, 제2의 전성기 시작됐다
[특집] 〈음란서생>에서 <구타유발자들> <미열>에 이르기까지
한석규의 시대는 갔다,고 떠들어댄 일부 평자들은 성급했다. 여전히 그는 한국영화계에서 중요한 배우다. 이번 <음란서생>은 한석규의 가능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뷰 포인트] 브이 포 벤데타 V For Vendetta
영국 출신의 소설가 조지 오웰이 쓴 소설 <1984>에 나타난 미래 사회에 대한 비관적인 예언은 1984년이 아닌 2040년에 적중한다.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브이 포 벤데타>는 조지 오웰이 <1984>에서 묘사한 미디어에 의해 감시당하는 미래의 전체주의 사회에 대한 어두운 비전
성숙해진 마틸다, 테러로 독재에 맞서다
[핫 피플] <브이 포 벤데타>의 나탈리 포트먼
지성적인 아이비리그 대학생이었던 나탈리 포트먼은 <브이 포 벤데타>에 대해 "폭력의 분류, 국가의 폭력과 개인 폭력의 차별화, 테러리즘에 대한 개념 정의 등 폭력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꼼꼼한 분석을 내놓는다.
"니들이 쟈니 캐쉬를 알아?!"
[특집] 영화 <앙코르>를 통해 본 쟈니 캐쉬의 음악세계
2003년 11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쟈니 캐쉬의 사망 소식이 전 세계에 타전됐다. 그의 나이 71세였고, 아내 준 카터가 숨진 지 근 5개월 만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