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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기자(=고창) 최신글

고창 성내면과 메디케어요양병원 업무협약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행려자 무상 의료셔비스 제공

전북 고창군 성내면과 메디케어병원은 23일맞춤형복지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성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정길환 성내면장, 메디케어병원 김미순 이사장, 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성내면과 메디케어요양병원은 파트너쉽을 통해 상호 긴밀한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힘을 쓰고 지역에 행려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협약

송부성 기자(=고창)
박우정 고창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국회방문…문수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 사업 등 요청

전북 고창군이 2018년 국가예산 1300억원대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내년도 국가예산 심의가 한창인 국회에서는 실질적인 삭감과 증액의 권한을 갖고 있는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가 진행 중이다.22일 고창군에 따르면박우정 고창군수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정운천 예결위원을 만나 정부예산안에 담기지 못한 문수산 편백숲 공간재창조 사업(110억원)

송부성 기자(=고창)
'제15회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오는 19일 힘찬 출발

고창군 개최 준비 막바지 '구슬땀'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이 있는 청정 고창을 배경으로 ‘제15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15일 전북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9일 공설운동장에서부터 출발하는 마라톤에전국에서 43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접수를 마쳤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코스로 전국의 마라토너들로부

송부성 기자(=고창)
고창군, 고창갯벌생태여행 시범사업 진행

겨울갯벌체험, 운곡습지와 갯벌 연결하는 새로운 생태여행

전북 고창군이 고창갯벌과 선운산도립공원, 운곡습지 등을 연계하는 '고창갯벌생태여행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생태여행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고창만의 생태여행을 찾아내는 새로운 시도로 기획됐으며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21명이 참여해 고창갯벌생태여행의 가능성을 논의 하는 시간

송부성 기자(=고창)
고창 쉼드림 장연희 대표,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치유형 6차산업 시범모델’ ...5,000여명의 체험객 유치 성과도

‘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전북 고창군 소재의 쉼드림(쉼영농조합법인) 장연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쉼드림(영농조합법인)의 장연희 대표는 2009년부터 농촌교육농장을 운영 해 왔으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와 농업 소득창출을 위해 2014년 30여 농가를 회원으로 하고 7명의 이사진

송부성 기자(=고창)
고창갯벌 2018년도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2018년 1월말 신청, 2019년 등재결정

'서남해안 갯벌'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자연유산에 도전한다.전북 고창군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서남해안 갯벌'이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남해안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전북 고창, 충남 서천, 전남 신안·순천·

송부성 기자(=고창)
고창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속도'

이길수 고창군 부군수 현장 방문 격려

전북 고창군이 선진 상수도 행정실현과 신뢰도 높은 검침행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지난3월부터 14개 읍·면 2만4000전의 급수전에 대해 순차적으로 기계식에서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길수 부군수는 이날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추진을 당부하고 있다.

송부성 기자(=고창)
전북 고창한우 세계 만방에

트럼프 미국 대통력 만찬상 올라...'국빈 만찬의 핵심'

전북 고창 한우가 국빈만찬 핵심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가 지난 7일 방한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하는 국빈 만찬의 메뉴에도 관심이 쏠렸다. 국빈만찬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호를 고려하고, 한국이 가진 콘텐츠로 우리만의 색깔을 담으면서도 미국 정상의 기호도 함께 배려하려는 의미를 담았다. 그 의미 있는

송부성 기자(=고창)
국내 최초 책영화제, 고창 책마을해리에서 '첫 장 펴다'

3일~5일, 책과 영화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풍성

국화향기 가득한 전북 고창에서 책과 함께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창군은 3일부터 5일까지 해리면 책마을해리 일대에서 국내 최초 '책영화제'가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책영화제'는 '책과 영화, 모험을 떠나다'를 테마로 전 세계 여덟 나라의 책과 영화 스물여섯 편을 만날 수 있다. 영화제에서는 모험, 혹은 여행을 테마로 한 책과

송부성 기자(=고창)
국화향 그윽한 질마재서 '2017 미당문학제' 개최

고창 부안면 ‘미당시문학관에서...11월 3일부터 5일까지

미당 서정주 시인을 기리고 그의 시문학 세계를 잇기 위한 '2017 미당문학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북 고창군 부안면 '미당시문학관' 일대에서 열린다. '국화향 그윽한 질마재 문학여행'이란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문학제는 서정주 시인의 고향이자 작품 세계의 바탕을 이루는 질마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문학제 첫날인 3일에는 미당 시를 읽어주고 방

송부성 기자(=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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