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09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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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의 동아시아'인가, '협력의 동아시아'인가
하루키-매코맥 '북일관계의 비판적 회고' <5ㆍ끝> 정상화를 향해
일본과 남한간의 국교정상화 교섭은 13년이 걸려 1965년 2월에 마무리됐다. 북한과의 수교 교섭은 1991년에 시작돼 14년째 계속되고 있다. 21세기 초의 일본에서는 자신들에게 가해진 범죄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가 이성을 압도했고, 손상당한 자존심이 외교를 질식시켰다. 정
와다 하루키 개번 매코맥
"북 GDP 2배의 군사비 쓰는 일본이 '북한이 무섭다'니"
하루키-매코맥 '북일관계의 비판적 회고' <4> 안보문제들
납치문제에 관한 교착상태가 지속되는 동안, 안보 및 핵 문제를 둘러싼 위기가 고조됐다. 1994년, 핵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대치는 지미 카터의 방북으로 전쟁 일보 직전에 간신히 해결됐다. 뒤 이은 "제네바 합의(Agreed Framework)"로 북한은 에너지 관련 핵프로그램
"고이즈미는 반대파에 봉쇄당했다"
하루키-매코맥 '북일관계의 비판적 회고' <3> 균열
북한의 일본인 납치가 사실로 드러나고 이들 중 5명이 일본으로 돌아오면서 북일관계는 악됐으며 이로 인해 대북 강경파의 입지가 강화됐다. 예를 들어 2004년 2월 일본 의회는 북한과의 교역 및 대북 송금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대북 경제제재를 위한 법률적 기반
"북한을 붕괴시켜라"
하루키-매코맥 '북일관계의 비판적 회고' <2> 납치
2002년 9월 17일, 고이즈미 총리는 평양을 방문함으로써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예기치 못한 사태의 진전은 2001년 말 북한 측의 제안에서 비롯된, 오랜 비밀 교섭의 결과였다. 북한지도자 김정일의 전폭적 신임을 받고 있는 '미스터 X'라는 인물이 일
'북한- 일본 수교교섭 15년의 이상한 궤적'
하루키-매코맥 '북일관계의 비판적 회고' <1> 역사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과의 국교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지만 임기중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그는 "국교정상화 협상은 평양선언에 따른 것이고 북한도 평양선언을 존중하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