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14일 22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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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장호준씨 한우, 2018 경북한우경진대회 경산우 부문 최우수상
ⓒ영천시 2018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영천시 고경면 장호준씨의 한우가 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에서 영천축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6일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운동장에서 열렸다.
윤종현 기자(=영천)
영천시, 2018 국가서비스대상 투자유치 부분 수상
영천시가 6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공공 행정서비스 분야 투자 유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이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가 공동후원하며 국내 경제·산업발전에 이바지함을 기본취지로, 각 산업별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상이다. 영천시는 평소 신뢰받는 행정서비
영천시지역 첫 벼베기
밥맛과 미질이 좋은 '조평벼' 수확
▲올해 영천지역 첫 벼베기가 5일 고경면 삼귀리 들판에서 실시했다.이 날 박재효(39 . 성재농장)씨가 지난 5월 8일 조생종인 조평벼(8,300㎡)를 모내기 해 120일만에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영천시
영천시의회, 제19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 영천시의회 제194회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3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병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천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는 ‘2017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
영천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완산동 일대 새롭게 탄생될 듯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영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영천시 완산동 일대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 근린형)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새롭게 탈바꿈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천상공회의소 일대를 포함한 전국 99곳을 대상지
충절의 상징 '포은 정몽주' 오페라에 등장
▲지음오페라단이 포은 정몽주 선생을 오페라로 창작했다 ⓒ영천시 ‘충절의 상징’ 포은 정몽주 창작 오페라가 지난달 31일 경북 영천시 임고복지회관에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이 주최하고 지음오페라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정몽주 선생의 삶을 실제와 가상으로 재미있게 각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창작 오페
영천 보현산 별빛테마마을 ‘ 글램핑장 ’10월 개장
▲ 영천의 밤하늘을 관람 + 체험 + 휴식 동시에 즐길 보현산 글램핑 장 조성공사가개장을 앞두고막바지작업이 한창이다. ⓒ 영천시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 위치한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글램핑' 장이 들어선다. 30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가 ‘별빛테마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는 이 글램핑 장은 총 7동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개장한다. 앞서 지난
영천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855억원 편성
경북 영천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 7083억원보다 772억원이 늘어난 7855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8일 영천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1회 추경보다 700억원(11.4%) 증가한 6820억원, 기금운용 및 특별회계는 72억원(7.5%) 증가한 1035억원이다. 이는 2018년도 1회 추경 대비 약 1
영천시의회, '경주, 청도 3대문화권' 사업장 방문
인근 시‧군 벤치마킹으로 영천시 향후 운영방안 모색
▲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7일 경주 화랑마을을 현장답사했다. ⓒ영천시영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7일 경주와 청도의 3대문화권 사업장인 경주시 석장동 소재 화랑마을과 청도군 운문면 신화랑풍류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총무위원회 소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의 연장선이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3대문화권 사업 중 화랑
오전 7시부터 업무 시작하는 최기문 영천시장
현장에서 '시민 행복 영천 만들기' 답을 찾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취임한 재선 이상의 ‘단체장’은 기존의 틀에서 업무를 보는 등 영속성이 특징이다. 그러나 초선인 단체장들은 새로운 업무 파악이나 환경에 적응하는데 장시간 소요된다. 그래서 초기 단계에서 인사를 비롯해 조기 업무파악이 해당 조직을 이끌 성패를 좌우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가운데 경북 도내 23개 지자체장 중 초선인 최기문 영천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