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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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재활용하고 포인트 받자!
대전 서구 65대 AI 분리배출기 통해 총 2억 1500만 원 상당의 보상금 지급
대전시 서구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해 관저동 1767번지 더젠병원 노상주차장 옆에 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기 2대를 신규로 설치했다. 서구가 2021년부터 설치 및 운영 중인 AI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기는 투명페트병에 붙어 있는 이물질과 라벨을 제거한 후 기기에 투입 시 개당 10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무인 회수장치이다.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이재진 기자
충남대, 영국 대학평가기관 계열별 순위에 총 11개 계열 이름 올려
수의학과, 컴퓨터과학·정보시스템 첫 순위권 진입…지난해보다 6개 계열 추가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지난 12일 ‘2025 QS 세계대학평가 계열별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학교의 11개 계열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예술 및 인문학, 공학 및 기술, 생명과학 및 의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및 경영학 등 5개 분야 총 55개 세부계열에 대해 학계 평판도 설문과 연구실적 분석
대전도시공사, 탈리액 활용한 폐수처리 기술 특허 취득
폐수처리 효율 향상, 비용 절감과 근로자 안전 확보…특허 기술 적용해 대전 친환경 청정도시로 나아가는 발판 마련
대전도시공사가 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사용될 폐수처리 장치와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공사는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바이오에너지센터 운영으로 대전에서 발생한 하루 200톤 규모의 음식물 폐기물과 200톤 규모의 음폐수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수처리 시 필수적인 질소 제거 과정은 그동안 메탄올을 사용해 왔으나 메탄올은 독성이 있어 환경부에서 유독물질로
대전테크노파크, 제7기 IPO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4월4일까지 신청 접수, 총 20개 기업 선정해 11월까지 진행…상장·투자유치·M&A 등 교육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가 4월4일까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및 코스닥 상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7기 기업 상장(IPO) 프로그램’에 참여할 20개 기업을 모집한다.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 상장, 인수합병(M&A), 투자유치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으로 7년째 운영되
정장 무료 대여로 취업의 첫 걸음 부담 없이!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 17일부터 구직청년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 운영…1인당 연간 3회, 2박3일 가능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재단이 구직 청년들의 면접 준비를 돕기 위해 17일부터 ‘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여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정장 구매를 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면접에서 착용할 수 있는 정장,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벨트 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상은 대전시
충청지역 13일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비상'
세종·충남·충북 미세먼지 농도 최고치 예상, 아침 최저 1~3도, 낮 최고 14~15도…마스크 착용 필수
목요일인 13일 충청지역이 황사로 뒤덮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현재 황사는 아직 유입되지 않았지만 저녁부터 서풍에서 북서풍으로 바람이 바뀌며 11일부터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본격적으로 유입될 예정이다. 황사는 밤사이 전국으로 확산되며 13일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13일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충남,
[속보]대전 초등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완…스트레스와 분노로 범행
가정불화와 직장 스트레스, 스스로에 대한 분노로 표출, 분노의 전이로 약한 피해자 골라…1차 소견 결과 사이코패스는 아니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48) 씨의 범행 동기에 대한 경찰 조사결과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2월10일자 대전세종충청면> 12일 경찰에 따르면 명 씨는 가정불화와 직장에서의 불만 그리고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분노를 표출하게 되었으며 이 분노가 외부로 표출된 결과로 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
LH·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위해 '맞손'
전세사기 피해자들 위한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양 기관 협력으로 신속한 피해자 지원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가 12일 대전시청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2024.11.11)에 따라 매입대상 주택이 확대되고 지자체와의 협조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원스톱 전세피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피해자에게
이재진 기자, 문상윤 기자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피의자 명재완, 신상정보 공개에 이의 제기하지 않아 즉시 공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10일 발생한 살인사건의 피의자 명재완(48)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심의위원회를 열고 명 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으며 명씨가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하루 뒤인 오늘 공개했다. 명 씨의 신상정보는 3월12일부터 4월11일까지 한 달간 대전경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충남대 도서관, '플라이업' 2025년 첫 전시 시리즈 시작
박윤경 작가 개인전 '먹과 붓의 왈츠', 오는 28일까지…매월 다채로운 전시와 문화행사 선보일 예정
충남대학교 도서관이 신인 및 청년 작가들에게 도서관 전시공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플라이업(Fly Up)’의 2025년 첫 시리즈를 시작했다. 2025년 첫 번째 ‘플라이업(Fly Up)’ 전시 시리즈로 박윤경 작가의 개인전 ‘먹과 붓의 왈츠’를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전시공간에서 3월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