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8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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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안전을 지키는 숨은 영웅들
대전시,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기리며, 노력과 봉사에 감사…더 안전한 대전을 위해
대전소방본부가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언제나 시민 곁에 하나 되는 의용소방대’라는 슬로건 아래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축하공연과 의용소방대 기수단의 입장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이재진 기자
대전교통공사·하르키우시, 전쟁 피해 복구 지원 위해 협력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과 지속 가능한 교통 발전 방안에 대해 협력…대전의 선진 교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 계획 논의
대전교통공사에 대전시 자매도시인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리포뷔 드미트로 부시장과 한국-우크라이나 경제협력회 일행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와 히르키우시는 전쟁 피해 복구와 대중교통시스템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드미트로 부시장은 “대전의 선진 교통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높이 평가한다”며 “히르키우시의 대중교통 재건 과정에서
의과대학 학생들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
충남대, 복학 촉구 및 학칙 엄격 적용 예고…3월28일까지 시한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18일 서한문을 통해 의과대학 학생들이 28일까지 복학하지 않으면 제적처리가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겸 총장은 서한문에 “학생 여러분의 입장을 존중하며 이번 의·정 갈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의 어려움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의 본질적인 역할은 배움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전시 797억 원 투입해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착수, 2026년 첫 단계 완료 목표, 6개 테마존과 다양한 숙박시설 갖춰
대전시가 보문산 권역을 대전의 대표적인 산림복지·휴양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전시는 지난 1월17일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완료하고 국유림 사용 허가를 확보한 뒤 3월14일부터 부지조성을 위한 조경·토목공사에 착수했다.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 조성사업’은 민선8기 100대 핵심과제 중 하
충남대 의학연구원 출범…미래 의학 혁신의 중심으로
5개 학문중심연구소 통합, 정밀의학, 첨단의료기기 개발 등 집중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이 18일 의생명과학 분야의 융합 연구 플랫폼인 의학연구원 현판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정란 의과대학장, 김진만 의학연구원장, 김국성 의학연구소장, 권순태 의공학연구소장, 박종선 암연구소장, 송창화 면역중개연구소장, 김현우 뇌과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의학연구원은 의과대학에 소속된 5개의 학문 중심 연구소를 통
'어울림 암 검진 사업' 통해 지역 어르신 암 예방과 조기 발견 지원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업무협약 체결…암 예방 교육과 검진 독려로 지역 어르신 건강 증진, 건강도우미 활동으로 지역사회 암 예방 촉진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대전시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사업인 ‘어울림 암 검진 사업’을 기반으로 정보취약계층에 속하는 노인들이 조기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암 예방 생활화를 촉친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관계를 토대로 지역 암관리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어울림암
미혼 청년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장 '연 in 대전' 3월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대전시, 3월부터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오는 26일 첫 프로그램 시작
대전시가 미혼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적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돕기 위한 청년만남 지원사업인 ‘연 in 대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연 in 대전’은 오는 3월26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스포츠·취미활동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은 청년층 인구 비율이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젊음이 성장하
대전시민대학 2025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153개 강좌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인문교양부터 직업능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2025학년도 2학기 대전시민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3월25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직업능력 등 총 153개 강좌이며 신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의 대전평생학습포털 수강신청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대전교통공사, 지하수 재활용해 터널 물청소 시행
오는 6월말까지, 환경 친화적 청소 방식으로…도시철도 공기질 개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
대전교통공사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에 걸쳐 매일 야간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시행한다. 이번 물청소 작업은 터널 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역사와 터널 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외삼차량기지에서 시작해 6월 말 판암차량기지까지 본선터널 전 구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도시철도 터널은 365일 전
'대형차량 과적 어림없다'…3주간 집중 단속
대전시, 시민 안전 위해 최대 300만 원 과태료·불법 조작 시 벌금 1000만 원 부과
대전시가 17일부터 오는 4월4일까지 3주간을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