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9일 17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국축구 전략 노출돼…또한번의 기적은 불가능"
[독일 월드컵 통신] <슈포르트 빌트>의 G조 분석
박지성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기량이 지난 월드컵과 크게 다르지 않고, 대표팀의 전략이 많이 노출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두 번의 기적을 이루기는 힘들 거라는 분석이다. 프랑스의 지단과 같이 대한민국은 박지성에게 많은 의존을 할 수밖에 없다. 이 잡지는 박지성
전영민 독일 월드컵 통신원
"토고, 월드컵 사상 최약체…하지만 경계하라"
강한 압박으로 아데바요르 행동반경 줄여야
하지만 피스터 감독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 사람도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팀 아스날에서 활약하는 아데바요르다. 아데바요르는 나이지리아에서 토고로 이민을 온 뒤, 자신의 축구 기량을 뽐낼 수 있었다.
'월드컵 산파' 프랑스의 약점은 '팀 케미스트리'
[프레시안 스포츠] 지단도 지적…엔트리 선정 잡음 잇달아
하지만 '월드컵의 산파' 프랑스는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우승 이후 다소 하락세다. 지단, 마켈렐레, 비에이라, 앙리, 트레제게 등 슈퍼 스타들이 즐비해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우승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노장 선수들이 많아 체력적인 문제를 노출할 수도
'날쌘돌이' 서정원, 오스트리아 최우수 선수 선정
[프레시안 스포츠] 베스트 11에도 이름 올려
축구 선수로써는 은퇴기를 훌쩍 넘어서도 오스트리아 프로 축구 리그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는 서정원(35, SV Ried) 선수가 최근 오스트리아 스포츠 잡지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Sportwoche' 에서 2005-2006 시즌 최고 평점인 6.64를 받으며 10개 팀 중 최우수 선
매서운 '푄 돌풍' 예고하는 스위스 축구
[프레시안 스포츠] '젊은 피' 투지에 불 댕긴 쿤 감독
'발에 꿀을 숨기고 있는 선수'라는 별명처럼 재능이 많았던 쿤은 대표팀 감독이 된 뒤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스위스 축구의 젊은 피를 과감하게 대표팀에 수혈했고, 팀을 위한 희생을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한 마디로 쿤 감독이 스위스 선수들의 투지에 불을
196일만의 '골' 차두리, "기뻐서 잠 못 들 것 같다"
[프레시안 스포츠] 안정환도 2호골…'아드보 매직'은 계속
차두리는 오른발로 볼을 살짝 컨트롤하며 두어 발짝 치고 들어간 뒤 다시 오른발로 30여 미터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멋진 곡선을 그리며 날아간 볼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그로서는 무려 196일만의 경험한 달콤한 골. 차두리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