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7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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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당북초 국악관현악단, 전국규모 대회 연이어 우수한 성적 거둬
제12회 뫼솔전국국악경연대회 초.중등부 단체부문 대상...지난 6월에는 제8회 곡성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에서도 우수상
군산 당북초등학교가 ‘제12회 뫼솔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초중등부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하는등 전국규모 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4일 동영상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8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당북나래 국악관현악단은 ‘소리놀이 1+1’곡을 멋지게 펼쳐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당북초는 지난 6월 17일에도 비대면 동영상대회로
최인 기자(=군산)
군산대, 대학기본역량평가 미선정 '정부 자기 모순적 결정' 이의신청과 함께 맹비난
군산 시. 도의원 및 지역 시민경제단체 총망라 성명 발표...이의신청,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재평가돼야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평가 가결과 발표를 놓고 ‘평가방식과 기준’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미선정 대학들은 교육부의 주관적 평가 요소가 큰 정성평가 기준과 근거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평가방식의 개선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부의 가결과 발표에서 일반 재정지원대학 선정에서 탈락한 군산대학교는 24일, 대학본부와 전북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야구부 실내연습장 준공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최상의 환경에서 실내훈련 가능...경기력 향상에 큰 기대
'역전의 명수'로 유명한 군산상업고등학교(교장 김태현)에 야구부 실내연습장이 준공됐다. 이번에 준공된 실내연습장은 지난해 5월 착공해 12월에 준공됐으며, 연면적 991.8㎡, 1동(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약25억 원이 투입됐다. 상담실, 휴게실, 탈의실, 샤워실, 체력단련실(1층), 훈련장(2층), 스카우터동(별동)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춘 넓은
군산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
군산대학교는 11일,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온라인 이노테크쇼' 에서 기술혁신(기관 및 단체) 산학협력 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군산대학교는 1994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컨소시엄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26년 동안 중소기
군산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어린이집 신청 받아·오는 4일까지 진행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체험학습 및 공연관람이 어려워진 아이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군산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참여 수요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오는 4일까지 5개 기관에서 다섯차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폐기도서를 활용
신영대, 무소속 김관영후보 지지자 3명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
민주당 군산시 신영대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무소속 김관영 후보 지지자 A씨 등 3명을 군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 측 관계자는 “김관영 후보 지지자 A씨가 김 후보 지지자들로 개설된 단톡방 모임에 ‘신 후보를 군 면제자’로 명시해 신 후보를 비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포토] 굳게 닫힌 철문과 골리앗크레인은 언제나 움직일까?
민주당 이낙연 상임위원장 "군산조선소 재가동위해 모든 것 쏟아 붇겠다"약속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29일, 군산 현대중공업 재가동과 관련해 "군산 신영대 후보의 공약은 더불어민주당 공약이기도 하다"면서 "군산조선소가 정상가동되도록 모든 것을 쏟아 붇겠다"고 약속했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군산에서 출마한 민주당 신영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군산에 내려와 전북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동문 앞에서 신영대 후보와
100년 역사 군산영동상가, 소규모도시재생사업지로 선정
군산시, 침체된 원도심 상권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 추진예정
전북 군산시의 원도심이 6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18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의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지역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군산상권을 대표했던 영동상가'로, 총 사업비 2억4000만원(국비 1억2000만원)을 확보해 침체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동상
군산시,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회생예산 확보분주
강임준 시장, 시의장과 지역위원장 동반 국회 방문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이 2019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증액을 위해 19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과 채정룡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치권과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막바지 총력 대응활동을 펼쳤다. 강임준 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예산결산위원회(예결위) 소속 의원들을 만나 '고용・산업위기지역 군산시의 인구감소, 대량실업 발생 등 위기상황'을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