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7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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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시민초청 '시정운영시민보고회' 개최
행정의 변화와 혁신 강조, '격식없이 시민 만나 대화하겠다' 강조
전부북 군산 강임준 시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7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특히 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강임준 시장은 시청 대강당에 시민들을 초청해 ‘민선7시 시정운영 4개년 시민보고회’를 갖고 민선7기 시정비전과 시정운영 방향, 핵심사업 등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민선7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다시 시작하는 군산!’이라는 슬
최인 기자(=군산)
군산 지역주민 참여한 도시재생, 관광명소로 거듭나
전국 최초로 조성한 군산시 '우체통거리', 벤치마킹 방문도 잇따라
지역주민공동체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와 함께 조성한 전북 군산시 중앙동 ‘도란도란 우체통거리’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 우체통거리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서 우체국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원도심 중앙로 상가 일원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이곳은 지역 활성화와 우리동네 살리
군산시의회, 교육지원청 교육발전위한 간담회 개최
혁신학교특구 지정위해 상호 협력과 노력 다짐
전북 군산시의회와 군산교육지원청이 한 자리에 모여 군산 교육현안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들 두 기관 관계자들은 28일 군산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군산시 교육발전 방안 등 군산시가 당면한 교육발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산교육지원청은 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 사업을 소개하고 교육 협력 사
새만금잼보리대회 붐 조성위한 모터쇼와 캠핑박람회 개최
전북 군산시, 새만금 특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붐 조성에 기여하게 될 전북 최대 모터쇼와 캠핑박람회가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 전북 군산시는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슈퍼카와 캠핑카, 캠핑용품, 레저체험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8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를 사흘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는 1인 캠핑용품
지역경제위기 극복 위한 '군산사랑상품권' 100억 돌파
"시민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살리는 계기" 기대
지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이 발매 20여일 만에 100억원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전북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군산사랑상품권은 첫날 8억여 원을 시작으로 발매 19일 만인 21일, 102억 800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보였다. 특히 발매 20여일만에 100억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은 상품권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
고용.산업위기 극복, 정부지원대책 미흡하다
일자리위원회, 전북 군산 찾아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전북 군산지역이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지정됐으나 지역경제가 회복되기에는 정부 지원대책 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대통령 직속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중앙부처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군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한국GM 가동중단으로 직격탄을 맞은 오식도동 현장방문에 이어 고용위기 대응체계 점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초토화된 군산경제, 더이상 방치 안된다.
전북도, 김동연부총리에게 군산조선소와 GM공장 조기가동과 활용방안 건의
전라북도는 19일,고용,산업위기지역인 군산을 찾은 김동연 부총리에게 군산조선소의 조기가동과 GM군산공장의 조기 활용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 등은 김부총리에게 "지역경제 붕괴로 일자리 감소와 소비악화로 상가의 매출이 급감하고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도시 공동화 현상은 물론 활기차던 군산시내가 유령도시처럼 흉흉해졌다"면서 "더
홍종학 장관, "군산산업 재건 위해 대체, 보완산업 발굴 필요"
전주청년몰 방문, 11월중 청년몰 활성화대책 발표약속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17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공장의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을 찾아 관련 중소기업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분원에 개설된 '기업비지니스센터'에 들려 강신재 전북테크노파크원장으로부터 운영 현황과 지역 상황을 보고 받은 홍장관은 센터 운영사항과 지원대상 업체들의 사업전환, 판로다각화 등 실질적
군산시, 인구문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듣는다
오는 11월, 원탁토론회 개최 예정 맞춤형 정책 발굴 기대
전북 군산시는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원탁토론회를 열어 맞춤형 인구정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군산시는 오는 11월 '2018 군산시 인구정책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원탁토론회에 참여할 학생과 직장인을 모집한다. 첫번째 토론 주제는 출산과 관련한 것으로 11월3일에 개최하며, 두번째 주제는 인구감소에 따른 대
군산시, 반복적 호우 피해 대처방안 마련
배수관 확대-우수체계개선...시민들의 불편과 재산보호키로
전북 군산시는 집중호우 때 반복적으로 도로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는 장소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군산시내에서 집중호우가 내릴 때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장소로는 내흥동 군산역 지하차도인근을 비롯해 조촌동 삼성아파트 삼거리, 미룡동 군산대학교 교차로 부근, 경암동 경포초교와 나운동 세경아파트 네거리 등이꼽힌다. 또, 페이퍼코리아 단지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