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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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朴대통령 시정연설에 "신(新) 독재, 무책임"
전병헌 "불통 선택해 유감"……일부 野의원들 연설 중간 퇴장
민주당 등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 연설 내용에 대해 실망감을 표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연설 직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규탄대회를 열기도 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 직후 열린 '민주 파괴, 민생 파탄, 약속 파기 규탄대회'에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국회, 야당과 국민이 시정을 요구한 것은 하나도 시
곽재훈 기자, 선명수 기자
검찰 "대화록 고의 삭제"…노무현재단 "정치검찰"
문재인 불기소-조명균·백종천 기소…野 "짜맞추기 수사"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미이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15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화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고의로 삭제돼 결국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못했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다. 이같은 결론은 이미 중간 수사 발표 이후, 검찰발(發) 보도 등으로 대부분 알려진 사실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광수 부장검사)는 이날 수사결과 발표를 통
박세열 기자, 선명수 기자
"박근혜, 이렇게 가다간 더 큰 저항에 부딪힌다"
[남재희 인터뷰] '아버지 후광' 업은 인디라 간디를 반면교사 삼아야
따지고 보면 지난 6월, 모든 것이 시작됐다.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사건으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이 기소되자, 일대 반격이 시작됐다. 국정원은 곧바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며 야권에 '무언의 경고'를 던졌다. 이후 국정원 수사를 진두지휘하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찍혀 나왔고,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해충'에 빗댔던 전교조와
임경구 기자, 선명수 기자
민주 "불구속이라니"…새누리 "야당 압력 때문에"
원세훈 불구속 기소에 여야 공방
검찰의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수사결과를 두고 여야 모두 불평을 쏟아냈다. 검찰은 11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검찰청장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선거법 위반 혐의에 관해서는 적용했으나 구속 기소가 아닌 불구속 기소를 한 것. 이를 두고 검찰이 정치권 눈치를 본 게 아니냐는 비판이
허환주 기자, 선명수 기자
"민주당이랑 안철수가 함께? 절~대 안돼요"
[30대, 정치와 놀다] 윤창중 'GRAB' 하던 날의 수다
바야흐로 난세에도 영웅이 안보이는 시절. 지난해 대선 패배 후 '멘붕'에 빠졌던 민주당이 5개월만에 김한길 조타수에게 방향타를 맡기고 출항했습니다. 명색이 인기 소설가 출신인데다 유명한 탤런트의 남편이기도 한 이 분, 백발이 참 인상적이긴 한데 왕년의 인기만큼은 아닌가 봅니다. 30대 방담 '정치와 놀다'의 패널들에게 인기를 얻으려면 노력 좀 하셔야겠어요.
靑 "대통령 방미에 야당의원 동행" 섣부른 브리핑 해프닝
방미 이틀 전 해프닝…새누리 정우택·유기준·이현재는 수행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까지 이틀을 남겨둔 시점에서 청와대는 아직까지 공식 수행원 명단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 청와대는 방미에 야당 의원들도 동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작 야당에선 '거절했는데 무슨 소리냐?'고 어리둥절해 하는 해프닝까지 빚어졌다. 청와대 김행 대변인은 3일 오후 기자실을 찾아 박 대통령의 방미 때 새누리당 의원 3명과 민주통합
떠나는 MB, 박근혜 환송 받으며 퇴임길 올라
[현장] 역대 최대 인파 운집…대혼잡 빚기도
박근혜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이 거행된 25일, 행사장인 국회 인근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취임식에 모여든 손님들은 모두 7만여 명.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6만 명,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5만 명보다 1~2만 명이나 많은 숫자다. 하지만 행사장은 지난 두 번의 취임식 때와 마찬가지로 국회 앞마당이었다. 같
박근혜 "전두환에게 받은 6억 사회환원하겠다"
첫 TV토론서 이정희, 朴 면전에 "朴 떨어뜨리러 나왔다"
18대 대선 첫 TV토론이 4일 열렸다. 유력한 두 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뿐 아니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까지 3명이 참여한 첫 TV토론은 명백한 2:1의 전투였다. 박근혜 후보를 상대로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 뿐 아니라 미미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이정희 후보는 질문과 답변의 모든 기회마다 박근혜 후보를 비
여정민 기자, 선명수 기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간부가 수십억 수수"
돈 건넨 인물 "朴이 돼야 내가 지방공기업 임원으로 가"
대선을 20여일 앞둔 민감한 시기,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간부가 부산 지역 모 인사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민주통합당은 이를 '돈 선거'로 규정하고 공세에 나서는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새누리당은 "우리 당 조직과 관계없는 분"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고 강력 부인했다. 29일
새누리당 '오리발'에 문재인 "정치가 장난인가?"
安측도 가세 "새누리, 민주주의 인식 부족"…이정현 "뭐 그런 걸로 요란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투표시간 연장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대선후보 중도사퇴 시 국고보조금 반납' 법안을 이와 연계시키자는 새누리당 측의 제안을 수용함에 따라 새누리당은 이틀째 스텝이 엉키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문 후보 외에도 당 지도부 등이 나서 맹공을 퍼부었고, 역시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해온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도 공격에 가세했다. 문재인
곽재훈 기자, 선명수 기자, 서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