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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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한미 FTA 비준안 비공개로 날치기 처리
찬성 151명 반대 7명 기권 12명, 날치기 논란 일듯
한나라당이 결국 22일 오후 4시 28분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날치기로 처리했다. 총 170명의 재석 의원 가운데 한미 FTA 비준동의안에 151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7명, 기권은 12명이었다. 반대표는 자유선진당 의원 6명과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이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황영철 의원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오늘은 소신에 따라 반대표
여정민 기자, 선명수 기자
MB 국회방문 15일로 연기…민주당 "그 때는 만나겠다"
靑 "야당이 요청하니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다"
한미FTA처리 요청을 위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이 15일로 연기됐다. 당초 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은 '보이콧'으로 맞섰다. 이후 설왕설래 끝에 15일 국회에서 여야 지도부를 모두 만나기로 한 것. 박희태 국회의장이 11일 오후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을 15일로 미뤄줄 것을 요청했다. 민주당이 "대통령의
윤태곤 기자, 선명수 기자
"고작 2%를 위한 매국협상"…경찰, FTA 시위대 물대포 진압
[현장] 백기완 등 100여 명 연행, "뭐가 무서워서?"
경찰이 한미 FTA 반대 집회를 벌이던 100여 명의 시민을 강제 연행했다. 경찰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미 FTA 저지 2차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행진을 시도하자 국회로 진입한 시민 63명과 국회 밖에서 시위를 벌인 시민 중 30여 명을 강제 연행했다.경찰은 물대포를 동원해 시민들을 진압했으며 연행된 이들 중에는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허환주 기자, 선명수 기자
"총선과 대선, 문재인의 '운명'은…"
[문재인-조국 대담 ②] "명박산성이 안철수-박원순을 불렀다"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조국 서울대 교수 두 사람은 '부산 출신'이라는 점, '장외 우량주'라는 점에서 더 주목을 받는 인사들이다. '혁신과 통합'이라는 조직만큼이나 이 두 사람의 '실존적 결단'에도 관심이 가는 이유다. 문 이사장은 "저 개인 문제로 보면, 총선이 너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대성을 제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최대한 노력
"노무현이 넘지 못한 벽, 내년 총선에선 넘어야"
[문재인-조국 대담 ①] "박원순 효과는 민주당이 가장 많이 볼 것"
박원순 변호사가 10.26 서울시장 재보선 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된 바로 다음 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마주 앉았다. 결은 좀 다르지만 안철수 돌풍, 박원순 바람보다 먼저 새로운 흐름을 예고했던 두 사람은 현재 야권 통합 운동 기구 '혁신과 통합'에 몸을 담고 있다. 문 이사장은 이 기구의 상임대표다. 박원순 '단일후보'
윤태곤, 선명수 기자
'반값 등록금'은 언제쯤? 대학생들 개강 앞두고 한숨만…
대학생들, 국회 앞 시위…한 명은 실신해 응급실에 후송
이명박 정부의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대학생 70여 명이 국회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에 전원 연행됐다. 이 과정에서 대학생 한 명이 머리를 맞고 실신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12일 오후 2시 대학생 70여 명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500여 만
김윤나영 기자, 선명수 기자
"오세훈이 대권주자였어?"…여도 야도 '냉랭'
'우왕좌왕' 한나라…오세훈은 무상급식 반대, 황우여는 무상보육 추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며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불지피기를 시도했지만 정치권의 반응은 냉랭했다. 불출마 선언 자체를 반기는 시각은 있지만, 주민투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었다. 서울 강서을에 지역구를 둔 김성태 의원은 프레시안과 전화 통화에서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결정"이라며 "이번 주민투표가 오 시장의 대선을 위한 수
박세열 기자, 여정민 기자, 선명수 기자
"조남호-청와대-한나라, 짜고치는 고스톱이 시작됐다"
한나라 '김진숙 출석' 고집…야5당 "조남호, 국민과 전면전 선언" 비판
17일로 예정된 국회의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앞두고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고 있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은 극비리에 귀국해 10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리해고 철회는 거부했다. 청문회 출석에는 '조건'을 달았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청문회 출석'이 그것이다. 한나라당 지도부의 요구와 같다. 야5당은 "청와대와 한나라당, 한진중공업이 짜고 치
노태우 회고록 "YS에 대선 자금 3000억 원 줬다"
YS 차남 김현철 "이런 이야기는 저의가 있는 것"
노태우 전 대통령이 1992년 대선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당시 민자당 대선 후보)에게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9일 '조선뉴스프레스'를 통해 출간한 '노태우 회고록'을 통해 "1995년 11월 수감 직전에 '나 혼자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힌 이후 그동안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았다"며 "이제 역사를 위한 기록을 남기는 자리이니만큼
박세열 기자, 선명수 기자
홍준표, 한나라당 새 대표에…2위는 유승민
'친이계 지원' 원희룡은 4위 충격
홍준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에 선출됐다. 홍 신임 대표는 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유효 투표 11만 4372표 명 중 4만 1666표로 당선됐다. 2위는 유승민 후보(3만 2157표), 3위는 나경원 후보 (2만 9722표), 4위는 원희룡 후보(2만 9086표), 5위는 남경필 후보(1만 4896표)로, 이들은 5명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됐다. 6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