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1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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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안철수, 'DJ의 뜻' 날선 신경전
DJ에 대해 朴 "준비된 대통령" vs 安 "새로운 변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신경전을 벌였다. 김 전 대통령에 대해 박 후보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한 '준비된 대통령'이라는 점을, 안 후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한 '변화'의 지도자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후보 간 우회적인 신경전도 벌어졌다. 박근혜, 安 향해 "준비된 지도자 필요"
곽재훈 기자, 선명수 기자
민주당 "현병철은 '오기' 인사…검찰 고발할 것"
야당, 인권위원장 재임명에 거센 반발…여당 반응은 '미지근'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 재가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다. 13일 오전 민주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 등 4명의 의원이 연달아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의 결정을 비판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국민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오기 인사로밖에 볼 수 없다"고 강한 공세를 폈다. 정 대변인은 "인권파괴적인 부적격 인사"라며 "반
박근혜, 최저임금 질문에 "5000원 넘지 않느냐"
'불통' 논란에 "매일 팔 아플 정도로 전화 받아"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경선후보가 올해 최저임금을 묻는 질문에 "5000원 조금 넘는 것 아니냐"고 답변했다. 올해 법정 최저임금은 4580원이다. 박 후보는 8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데일리안 주최 뉴미디어 토론회에서 이른바 '서민 상식'에 대한 퀴즈를 풀던 중 사회자로부터 "2012년 기준으로 아르바이트 최저 시급이 얼마냐"는 질문을 받
서어리 기자, 선명수 기자
'신사의 품격' 문재인, 복고 워딩은 'ㅠㅠ'
[30대, 정치와 놀다]<12>문재인의 장점과 단점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요즘 뉴스의 중심 화제는 폭염과 런던 올림픽이다. 한 지인이 물었다. "근데 대선 후보 경선은 언제 시작해?" 안타까운 일이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모두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참 진행 중이지만 솔직히 예년에 비해 관심이 크게 떨어진다. 여당의 결과가 너무 뻔해서, 야당은 유력한 장외 후보 때문에 본 경선이 사실상 예선이기 때문이다.
여정민 기자, 선명수 기자
"통합진보당, '정파 위탁정치' 청산 없이는 혁신도 없다"
[인터뷰] 정성희 소통과혁신연구소장
그는 좀처럼 끝을 알 수 없는 통합진보당의 '치킨게임'에 답답한 듯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사상 초유의 선거부정과 의장단 폭행으로까지 번진 통합진보당 사태는 좀처럼 수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당권파와 비당권파, 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상황. 이런 와중에 당 밖의 색깔론은 그 어느 때보다 거세고, '진보정
한숨 돌린 청와대 "국민들 현명한 선택"
새누리당 "사람 바꾸고, 이름 바꾸고 3개월간 노력"
새누리당이 단독 과반까지 넘보는 개표 결과를 두고 청와대가 안도의 한숨을 돌리고 있다.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11일 저녁 11시가 조금 넘어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드린다"면서 "현명한 선택을 한 국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는 안정된 국정운영과 민생을 챙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익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흔
윤태곤 기자, 선명수 기자
새누리당 로고, 생긴 게 마치…
[트위스트] '어금니', '새 둥지', '공주님 왕관' 같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당의 상징이었던 '파란색'을 버린 새 로고를 7일 공개했다. 이날 당명 개정에 관한 의원총회가 예정된 가운데, 새 당명을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지도부의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근혜 위원장 주재로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당명 개정에 맞춘 새 상징색과 로고, 심볼을 확정했다. ▲ '새누리당' 로고
이명선 기자, 선명수 기자
고승덕 "박희태 측 돈봉투 여러개… 의원실 돌며 '돈배달'"
"이름만 적힌 선물용 명함"…고승덕-박희태 인연 살펴보니…
'전당대회 돈봉투'를 돌린 당사자로 박희태 국회의장을 지목한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9일 "제가 (보좌진에게) 보고받은 바로는 (돈이 들어있는) 노란색 봉투 하나만 들고 달랑 온게 아니라 쇼핑백 크기의 가방 속엔 똑같은 노란 봉투가 잔뜩 끼워 있었다고 들었다"며 "여러 의원실을 돌면서 똑같이 돈배달을 한 것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라고 추가로 폭로했다.박 의
박세열 기자, 선명수 기자
민주당 '론스타 국정조사' 미스테리 사건?
등원조건 중 빠진 이유 놓고 여야 '딴소리'…이번에도 김진표?
민주통합당이 20일 국회 등원에 합의하면서 앞서 등원 조건으로 내걸었던 8대 요구 중 '론스타 국정조사'가 빠진 이유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주장이 엇갈리는 것.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과 협상 주체인 김진표 원내대표가 또 한번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전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사안을 포함한 산적한 현안을 처리해
전홍기혜 기자, 선명수 기자
박근혜도 '날치기 한표'…MB 귀국 선물?
1시간 28분 막전막후…박희태 "합의처리 못해 죄송"
노무현 정부에 이어 이명박 정부까지 무려 5년 9개월을 끌었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이 막상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순식간'이었다.너무나 급작스럽게 진행돼 한나라당의 날치기 시도에 야당이 미처 손쓸 수도 없었다. 22일 오후 4시28분께 한미 FTA 비준안이 통과되자 "눈 뜨고 당한 것 같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