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01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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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gksmf2423@naver.com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순창서 16일 개최…선수 1300여 명 방문으로 단기 생활인구 증가 기대
전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대회가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열린다.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다목적구장과 제일고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년 연속 순창에서 열리는 대회로 전국 초·
김하늘 기자(=순창)
순창군, 수도요금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하면 추가 할인 혜택 제공
다음달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수도요금 자동납부 및 문자고지 서비스 신청자들이 더 큰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순창군은 기존 1%였던 수도요금 자동납부 할인율을 5%(최대 5000원 한도)로 확대하며 문자고지 서비스를 함께 신청하면 추가로 200원 할인을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납부 서비스는 지정된 날짜에 수도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순창군 직업교육비 지원 올해도 계속…'청소년은 자부담 2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올해도 군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훈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돼 미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구직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취·창업 관련 교육을 수강할 경우
백종원 입건에도 남원시 "컨설팅 일정 차질 없이 진행"…춘향제 협업 유지 결정
'백종원 테마 거리'·'더본존' 등 강행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의 제95회 춘향제 컨설팅 협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남원시는 이미 백 대표 측과 계약을 체결한 데다 춘향제까지 47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획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백 대표가 입건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다"
김하늘 기자(=전북)
'배창호 감독의 작품 세계를 만나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전 개최…4K 복원작 공개
특별 GV 행사로 감독과 관객 만남의 장도 마련
한국 영화사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배창호 감독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서 '배창호 특별전:대중성과 실험성 사이에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배창호 감독의 영화 철학과 내면 세계를 조명하며 그의 작품들이 한국 영화사에서
익산시립예술단 '브랜드공연', 4월에 전주 무대 오른다
4월 12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공연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시립예술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을 전주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익산시립예술단은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웨스트 & 이스트(West & East) - 서쪽남자 & 동쪽여자' 공연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웨스트 & 이스트'는 익산을 대표하는 설화인 '서동설화'에 신화적 판타지를 더한 무용극 기반
김하늘 기자(=익산)
김정문 전북대 교수,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 위원 위촉
지방소멸과 기후위기 등 대응에 주력
김정문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조경학과 교수가 국토교통부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내년 12월까지 2년간 국토 및 도시계획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광역도시계획, 공간혁신구역, 개발제한구역,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국토교통부 장관의 권한에 속하는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역할을
순창군 '어울림센터' 45억 원 들여 완공…힐링과 문화의 공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13일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된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설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돼 총 45억 원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는 순창읍 중앙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20년 11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신간] 어린이 책 읽기 '첫걸음' 돕는 동시 그림책 '박성우의…첫 읽기'
유년기의 첫 독서를 돕는 동시 그림책 시리즈가 출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 출신 박성우 작가가 선보인 <박성우의 동시로 첫 읽기>(전 3권)가 그것으로 어린이들이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며 문학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리즈는 '받침 없는 동동시' '받침 있는 동동시' '묻고 답하는 동동시' 세 권으로 구성됐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예술 중심도시'…전주문화재단, 비전 선포
12일 미션 및 비전 선포식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재)전주문화재단은 1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전주문화재단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고 전당과 통합 이후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재단 이사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최락기 대표이사,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